BTCC 주간 암호화폐 뉴스 정리(5월 4째 주)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등했음에도 비트코인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이례직인 현상으로 최근 미국증시와 비트코인은 커플링된 것에 반해 이날 디커플링이 발생하였습니다.이는 암호화폐 시장이 테라 사태 충격을 아직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1.JP 모건, 비트코인 공정가치 3만8000달러로 28% 상승 전망

세계에서 가장 큰 투자은행 중 하나인 JP모건이 비트코인 공정가치(fair value)를 3만 8000달러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발표한 25일 기준, 3만달러를 밑도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앞으로 28%정도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JP 모건은 비트코인은 “부동산보다 선호되는 대쳬자산 중 하나이며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범주에 들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JP 모건 전략팀은 “지난 달 암호화폐 시장 조정이 1월과 2월의 상황과 비슷했다고” 고 분석하면서 “이는 시장의 반등 상승렐리(relief rally)가 코 앞에 다가왔다는 의미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해11월의 사상최고가에서 가격이 60%이상 하락해씅며 암호화폐 시장의 총자본은 3조달러에서 1조3000억달러로 급감했습니다.

이에 JP 모건은 “암호화폐가 사모펀드나 부동산 등 전통 자산보다 더 큰 타격을 입었다” 고 말해다.

이어 “그만큼 반등할 여지가 더 많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테라사테에도 불고하고 “벤처캐피털이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를 멈췄다는 징후는 거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2월 JP 모건은 비트코인이 금보다 4배정도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전제로 비트코인 공정가격을 3만8000달러로 책정했으며 장기 가격목표를 14만 6000달러에서 15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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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RP렛저, ‘1.9.1 버전’ 업그레이드 출시 발표

리플(Ripple)에서 XRP 렛저 번전 1.9.1 업그레이드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23일 진행된 XRP 렛저 번전 1.9.1 업그레이드로 서버가 상태 확인에 실패하면 취소하지 않고 온라인 삭세를 일시 중지하는 기능 추가와 경로 찾기의 메모리 호율성을 향상하고 NFT 기능 도입을 골자로한 거버너스 제안 XLS-20의 검증자 투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앞서 리플은 XRPL에서 NFT 기능을 지원, 개발자들의 NFT 민팅, 거래, 소각 등을 가능하게 하는 XLS-20거버넌스 제안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관련 테스트를 진행한 리플 개발자 커뮤니티 측은 NFT 도입으로 인한 트랜잭션 급증에 XRP렛저가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크립토’공포·탐욕 지수’ 12…극단적 공포 지속

BTCC거래소는 2011년에 설립된 암호화폐 선물거래소이며 현재까지 세계 최장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코인게코(CoinGecko)의 선물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프리미엄 블록체인 자산 거래 및 투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