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브리핑] ‘자이언트스텝’에도 비트코인 24000달러 돌파

2022/07/29글쓴이:

‘자이언트스텝’에도 비트코인 24000달러 돌파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다시 2만4000달러선을 돌파했다.

29일 오후 5시 42분 기준 코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는 전날 대비 4.80% 상승한 24,022.08달(약 313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ETH)은 전날 대비 6.80%오른 1724.45달러(약 224만원)를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발언 이후 시장은 상승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뿐 아니라 리플(5.16%), 솔라나(9.16%), 도지코인(5.28%), 폴리곤(8.27%) 등 알트코인들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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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ETH 랠리 가운데”약세장 오래 지속돼, 가격 추세 변하기 어려울 것” (bt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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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시우스 고객 이메일 리스트 유출… 오픈씨 사태와 연관

더블록에 따르면 챕터11 파산을 신청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의 고객 이메일 리스트가 유출됐다. 해당 사태는 셀시우스 벤더사인 커스터머아이오(Customer.io) 직원이 고객 이메일 정보를 타사에 유출시키면서 발생한 것으로, 지난달 오픈씨 역시 커스터머아이오 직원의 데이터 유출을 겪은 바 있다.

해당 직원은 커스터머아이오의 고위급 엔지니어로 현재는 해고된 상태다. 셀시우스 측은 “해당 사태에 높은 위험성이 있지는 않지만 공급업체와 고객 간의 심각한 위반 사안으로 여겨 관련 당국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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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이상 해외 송금, 강한 불법성”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7조원 규모’로 파악된 코인 환치기 의혹 관련 은행권의 ‘이상 해외 송금’에 대해 “여러 불법적 요인이 있다고 강하고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첫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량의 유동성이 해외로 유출된 상황이고, 외화의 일방적인 유출로 가상자산 투자자의 이익을 손상하는 시장 교란성 성격이 강하다고 본다”며 이렇게 말했다.

또 “현재 우리, 신한 2개 은행만 검사가 진행 중이지만 전 은행에 자체 조사를 요청했고 문제점이 확인돼 광범위하게 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정무위 간사)이 ‘해외 송금액이 북한으로 넘어갔을 가능성에 대한 의혹을 국가정보원이 조사하느냐’고 질문했지만 “해외 유출 이후 부분에 대해선 검사 조사 권한이 없어서 직접 보고 있진 못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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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스페이시스 CEO “뉴욕 매장, 매달 최대 10만명 솔라나로 유입 기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SOL)가 재단의 지원을 받아 미국 뉴욕 허드슨 쇼핑센터에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솔라나 스페이시스(Solana Spaces)를 개장한 가운데, 솔라나 스페이시스의 최고경영자(CEO) 비부 노르비(Vibhu Norby)는 “이 매장은 블록체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됐다. 우리는 이 매장을 통해 올해에만 매달 5만~10만명의 고객을 솔라나 생태계에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개장 첫날에만 400여명이 방문했다.

이 매장에서는 후드티 등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그것이 핵심은 아니고 교육을 목적으로 한 체험이 주요 목표”라고 말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유니스왑 NFT 프로덕트 총괄 스캇(Scott)이 솔라나가 뉴욕 허드슨 스퀘어에 오프라인 매장을 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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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Fed)와 FDIC가 보이저디지털에 고객 보호에 대한 거짓 주장을 중단 요구

이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27일(현지 시간) “보이저가 정부가 고객의 자금을 보호할 것이라는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다”며 이를 즉시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그간 보이저는 자사의 △웹사이트 △모바일 앱 △SNS 계정 등을 통해 보이저가 FDIC 보험에 가입돼 있다며 FDIC가 보이저 고객들의 자금을 보호해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고객들에게 회사가 파산할 경우 정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거짓으로 홍보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과는 달리 보이저는 FDIC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았으며 따라서 고객들은 FDIC의 보호를 받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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