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만8천달러 돌파…글로벌 자산 순위 9위로 銀 시총 근접

2024/03/05글쓴이:

비트코인(BTC) 가격이 지난 2021년 형성했던 고점인 6만9000달러에 근접했으며 시가총액은 은(Silver)의 시가총액에 근접해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랠리의 가장 큰 원인으로 금리 인상 위협이 사라진 점이 지목됐다.

비트코인, 6만8천달러 돌파

5일 오전 12시 01분 기준 국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8.12%(714만6000원) 오른 9516만8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글로벌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BTCC에서는 8% 상승한 6만8509달러를 기록했다.

Bitcoin 차트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은 1억5100만달러가 청산됐으며 그중 숏(매도) 포지션이 약 76%를 차지했다. 비트코인의 국내 가격과 글로벌 시세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인 ‘김치프리미엄‘은 약 4% 안팎으로 확인된다.

올해 비트코인은 급격한 가격 상승을 보이며 시가총액도 1조3000억달러를 넘어섰다. 글로벌랭킹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메타(Meta)의 1조2700억달러를 상회하고 있으며 은(Silver)의 시가총액에 근접해 있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이 6만8천 달러에 돌파한 것은 2021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역대 최고가인 6만9천 달러대에도 바짝 다가섰다. 지난달 28일 6만 달러를 넘은 지 5일 만이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인 6만9천달러에 근접한 가운데 랠리의 가장 큰 원인으로 금리 인상 위협이 사라진 점이 지목됐다.

안드로이드 버전 다운로드	iOS 버전 다운로드
신규 유저 한정 이벤트(입금 및 거래 시 10,055USDT 보상) <<<<

비트코인 시세 급등 원인

1.금리 인상 위협 사라져

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블루칩 데일리 트렌드 리포트의 수석 기술적 전략가인 래리 텐타랠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는 뒤로 밀렸지만, 현재로서는 금리 인상 위협은 없다”며 “이것이 비트코인이 랠리를 벌이는 이유”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고금리 압박에도 명확한 하락 경로가 없는 상태에서 상승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금리 인상 위협이 사라진 데다 수요와 공급 불균형 우려도 랠리를 떠받치고 있다.

비트코인은 통상적으로 고금리에 민감한 자산으로 연준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하자 상승 모멘텀을 잃고 지난 2022년 11월 1만6천달러 아래로 급락한 바 있다.

올해에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이 이어지면서 수요가 급증했고 리테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2.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 지속

지난 1월 11일 거래를 시작한 상장지수펀드(ETF)로의 견조한 자금 유입이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코인셰어즈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가상자산 투자 상품의 주간 유입액은 18억4천만달러로 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했다. 유입 자금의 94%가 비트코인 상품으로 이동했으며 투자 상품의 거래량은 같은 기간 동안 300억달러가 넘는 기록을 세웠다.

블랙록과 피델리티 등 월스트리트 거물들의 ETF는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하며 점점 더 많은 공급량을 확보하고 있다.

가상화폐 헤지펀드 AnB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 제이미 배자는 “지금 상황은 강세장과 극단적인 낙관론이 팽배했던 2020년 말과 2021년을 연상시킨다”며 “현재 시장에는 레버리지가 높고, 탐욕의 수준은 극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탠다드차타드(SC)는 ETF 유입이 비트코인 가격을 20만달러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예측했다. 펀드스트랫의 톰 리는 비트코인이 50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더 낙관적인 전망을 한 바 있다.

3.비트코인 감반기

이와 더불어 시장은 채굴자의 보상을 낮추고 일일 발행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비트코인 반감기 이벤트에도 대비하고 있다.

반감기는 약 4년에 한 번씩 발생하며 2020년, 2016년, 2012년에 발생했다. 지난 세 번의 반감기 이후 12개월 동안 비트코인은 8,069%, 284%, 559% 상승했다.

반감기는 새로운 비트코인이 시장에 진입하는 속도를 늦춰 공급에 압력을 가하며, 올해 반감기는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점에 이뤄져 더욱 주목되고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전문가 텐타렐리는 이어 “더 많은 투자자가 비트코인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비트코인 자산에 노출될 수 있는 비트코인 ETF의 등장이 가상자산 수요의 ‘엄청난’ 동인”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자들은 ETF의 강력한 수요와 올해 4월로 예상되는 반감기(비트코인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를 앞두고 역대 최고가인 6만9천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비트코인, 글로벌 자산 순위 9위 올라

비트코인의 가파른 상승세는 글로벌 최대 자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컴퍼니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시가총액 1조3330억 달러를 넘어서며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자산 순위 9위로 1단계 올라섰다.

시가총액 1조2700억원을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 플랫폼(META)을 제치고 시가총액 1조3600억 달러의 은(銀)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더리움 시가총액은 4362억 달러로, 지난달 중순 31위에서 현재 24위까지 7단계 순위 상승을 보였다. 글로벌 자산 순위 1위는 14조2590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한 금이 점하고 있다. 2위는 마이크로소트프(3조830억 달러), 3위는 애플(2조7030억 달러)에 올랐다.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2조1300억 달러를 기록하며 3단계 올라선 4위를 기록했다.

안드로이드 버전 다운로드	iOS 버전 다운로드
신규 유저 한정 이벤트(입금 및 거래 시 10,055USDT 보상) <<<<

비트코인(BTC)을 거래하는 방법

1)우선 앱 홈페이지에서 “선물”을 탭한다.

2)“선물” 버특 클릭하시고 제품목록에서 거래할 코인을 선택한다. BTCC의 거래 종류는 데일리 및 무기한 등 2가지 유형의 선물거래로 구성되었다.

3) 2가지 유형의 선물 거래는 만기(결산)되는 시간대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주문하기전에 꼭 만기 시간을 확인하시기 바란다.

4) BTC 코인 선물 계약을 선택하신 후 매수(롱) 또는 매도(숏)를 선택한다. USDT 선물을 거래하려면 USDT를 소유해야 한다. 이에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BTCUSDT 선물을 거래할 수 있다.

5)다음은 선물 종류 및 레버리지를 선택한다. 지정가 주문 또는 SL/TP 설정을 한 후 주문 가격을 입력한다. SL/TP를 설정하여 손실을 제한하거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6) 모든 설정이 완료되면 [매수] 또는 [매도]를 클릭하여 포지션을 주문한다. [확인] 화면이 표시되면 모든 설정 정보가 오바르게 입력 되었는지 확인하고 [확인] 클릭하여 포지션을 개설한다.

거래 팁

시장가 주문: 현재 시장에서 가장 좋은 가격으로 주문하여 빠른 거래를 성사시킨다.
지정가 주문: 지정가 주문은 사용자가 설정한 매수/매도 가격이며 시장의 상단/하단으로 급락하는 데 사용된다. 시장이 제한 가격에 도달한 후 거래가 가능한다.
손절매 주문: 손절매 주문은 사용자가 매수/매도 가격을 설정할 수 있는 고급 지정가 주문인 “브레이크아웃 주문”으로 해석될 수 있다. 시장이 제한 가격에 도달한 후 거래가 가능한다.

BTCC 거래소는 USDT 계약 뿐만 아니라 인버스 선물도 제공한다.

비트코인 구매 방법, 암호화폐 구매 방법은? 구매처(업비트,BTCC)

BTCC는 BTC/USDT 무기한 선물을 최대 225배 레버리지로 제공하며 하단 버튼으로 구매해 보세요!

🎁BTCC 회원가입하며 보너스 받으세요

빠른 링크

위험 알림: 암호화폐 거래는 전망이 밝은 산업으로 수익을 크게 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위험이 따릅니다. 특히 레버리지 거래는 이익이 확대되는 동시에 리스크도 수반해 커지니 암호화폐 시장, 레버리지 거래, 거래 규칙 등을 충분히 이해하고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거래할 때는 감당이 가능한 리스크 범위 내에서 거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