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만달러 신고가…시총 은(Silver)에 이어 구글 초과
비트코인이 사상 최초로 11만 달러를 돌파하여 4개월 만에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시가총액도 은(Silver)에 이어 알파벳(구글), 아마존의 시총도 뛰어넘다. 비트코인이 반등한 것은 최근 미국에서 가상자산 관련 법안이 본격화되고 미국의 관세안과 재정적자 불안에 안전자산 선호심리도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 사상 첫 11만달러 돌파
22일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63% 오른 11만774달러를 기록, 사상 처음으로 11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후 11만 달러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오후 1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1만762달러를 나타냈다.
한국시간 이날 새벽 미 상원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인 ‘지니어스액트’가 통과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 법안은 1:1 준비금 보유, 자금세탁방지(AML) 의무, 소비자 보호, 연방 및 주 규제기관의 감독 등을 규정한다.
또한 그동안 비트코인은 미국 증시와 동조화 흐름을 보이는 ‘위험자산’의 성향이 강했으나, ‘셀 USA’현상으로 달러화를 비롯한 미국 자산이 흔들리자 오히려 강세를 보이는 등 ‘안전자산’의 성향을 보여왔다. 비트코인은 미국의 재정적자가 커지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 대체재로써 반응하는 흐름을 보인다.
비트코인은 더 상승해 연내 13만 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시총, 은(Silver)에 이어 구글 뛰어넘어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하자 비트코인의 시총은 은(Silver)에 이어 알파벳(구글), 아마존의 시총도 뛰어넘었다. 전세계 주요 자산 시가총액을 비교하는 정보포털 ‘인피니트마켓캡’의 22일 기준 주요 자산 순위를 보면 비트코인은 금,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에 이어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2조 18억 달러(약 3014조 원)이며 아마존은 2조135억 달러(약 2945조 원)에서 움직이고 있다.
올해 상승률은 18.40%다.
비트코인 향후 전망은?
시장에서는 대체적으로 비트코인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위기다.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는 “비트코인 UTXO 수익-손실 비율 30일 단순이동평균(SMA)이 99에 머물러 있어 아직 과열 신호는 없다”면서 “단순이동평균선이 200선을 지속적으로 돌파한다면 새로운 유포리아(환희의 상승기)라는 명확한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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