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세 , 41000달러선 안착

2022/04/20글쓴이:

가산자산의 상승세에 따라 비트코인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4만 달러 1% 상승률을 보이며 41000달러 선에 안착한 모습이다. 어런 변동에 대한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 아닌 기술주 처럼 기래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2년 4월20일 오전 비트코인 가격은 전달 대비 1.62% 상승한 4만 1492달러(약4952만원)를 기록했다.

 

거래자들 사이의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지만 BTC는 여전히 3만2000~4만6000달러의 좁은 범위에서 거래되면서 일부 매수자는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는 아케인리서치(Arcane Research)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가 아닌 기술주처럼 거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나스닥의 30일 기준 상관관계 지수는 0.70이다.

 

이는 지난 2020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해당 지표는 1에 가까울수록 완벽한 동조화, -1에 가까울수록 완벽한 반대 움직임을 의미한다. 반면, 금과의 상관관계는 -0.45로, 역대 최저 수준에 가깝게 근접했다.

 

글래스노드는 “3만8000~4만5000달러에서 많은 양의 비트코인가 축적되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가격의 ‘가치’ 영역, 곧 거래 활동이 활발한 구간은 가격이 크게 하락하기 전에 나타난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 2개월간 횡보 현상이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설령 가상자산이 손실을 입더라도 시장의 다수 영역에서 가상자산을 소비하거나 판매하기를 꺼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가격에 둔감한 거래자들이 4만달러 이상의 가격 수준에서 비트코인를 축적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반면 블룸버그에 따르면, 22V Research 기술 분석가 존 로크는 지난 주말 노트에서 “기술 차트에서 비트코인은 과매도에 가깝지 않다. 35,000달러 단기 지지선은 유지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3만 달러 수준까지 떨어질 것”이라 진단했다.

 

한편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 CEO인 얀 반에크(Jan Van Eck)가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가까운 미래에 승인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는 그레이스케일 CEO 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은 사실상 시간 문제라고 강조했다.

 

투자 거래자에게 코인 시장 변동률이 정해지는 않아서 급락 및 반등 등 언제나 발생할 수 있는 다는 게 투자 잘하기 위해서 코인지식 총분히 파악한 다음에 입장하는 것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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