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만 달러선 회복… 가격 전망은 낙관적?

2022/04/26글쓴이:

대표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 은 미국 증시이 상승함에 따라  4만 달러선을 회복했다.

암호화폐 지수에 따르면, 26일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3.65% 상승하고, 7일간은 0.88% 내린 5067만6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35명의 암호화폐 전분가들은 올해 말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 17만9000달러, 2030년까지 40만달러 이상으로 장기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튜브 팔로워 약 72.8만 명을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은 금이나 부동산보다 나은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수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과 금도 분명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 될 수 있지만, 일반 시민들도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인식하고 있는 요즘 투자자들에게는 더 많은 ‘알파’를 가진 헤지 수단이 필요하다. 이러한 자산은 지구에 딱 하나밖에 없다. 그것은 비트코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Fairlead Strategies) 설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 케이티 스톡튼(Katie Stockton)이 비트코인이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암호화폐가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상승 모멘텀을 잃었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일정 수준 아래로 계속 떨어지면 교정(corrective) 단계가 아닌 또다른 베어마켓(약세장)으로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은 가치가 아직 진정한 정점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비트코인은 가치의 목표이자 전통 화폐의 도전자로서 지금도 엄청난 가치의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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