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호악재 속 2만3,000달러 돌파…상승세 진입

2022/08/04글쓴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1.7% 상승, 2만3300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2,770.86달러, 최고 23,578.65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러나 5일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다. 

 

비트코인 2만3000달러 돌파

비트코인 가격은 3일(현지시간) 나스닥이 급등하면서 지난 1일 이후 처음으로 23,000달러선을 재돌파했다.

중간에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신봉자)로 알려진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최고경영자(CEO)의 대표직 사임 소식과 솔라나(SOL) 네트워크의 해킹 영향으로 일시 23,000달러선 아래로 떨어졌지만 이후 낙폭을 만회하며 23,000달러를 다시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50일 지수 이동평균(EMA) 2만3214달러를 넘어서며 10일 EMA에도 근접했다. 이동평균 및 이동평균 교차점을 초과하는 가격은 강세 신호로 간주된다.

뉴욕 증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6%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및 나스닥 종합지수도 각각 1.4%, 2.6% 상승했다. 전통 금융시장은 이번 달 제조업 PMI 지수의 예상치 못한 상승과 백신 개발업체 모더나(Moderna)의 강력한 실적 보고로 줄곧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페이지: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사임…”비트코인 매입에 집중” – (btcc.com)

솔라나(SOL)해킹 발생,300만달러 손실…국내 거래소 입출금 중단 – BTCC

솔라나 CEO “솔라나 해깅, 슬로프 지갑과 연관 가능성 있다” – BT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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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승 모멘텀 증가

비트코인은 평균보다 낮은 거래량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지난달 29일, 마지막으로 20일 이동평균을 초과했다. 거래량의 중요성은 가격 움직임의 ‘강도’나 ‘확신, 혹은 둘 다를 평가하는 것과 관련돼 있다. 거래량이 많을수록 자산 가격 방향에 대한 확신이 커진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13일 바닥을 찍은 후 상승세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추세선의 연장은 2만5000달러까지 상승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이것을 목표 가격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위에서 언급했듯 비트코인 가격은 10일 이동평균 및 50일 이동평균 위로 이동했으며, 이동평균 자체적으로 ‘교차’할 태세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일간 차트에서 비트코인(BTC)은 23,000달러선으로 반등했다. 이는 황소(매수 세력)가 쉽게 포기할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현재 가격은 거래량 감소 속 좁은 범위에 갇혀 있다. 하지만 황소가 24,000달러 영역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월말까지 2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지시간 4일 오전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시세는 23,168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60% 상승한 가격이다.

 

과련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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