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풀,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 출시, 11월 23일 부터 채굴 가능
2022/11/22글쓴이: W, Lynn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산하 마이닝 풀 ‘바이낸스 풀’이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 출시
이에 따라 해당 서비스를 구매한 사용자는 오는 23일 13시부터 클라우드에서 BTC를 채굴할 수 있다.
바이낸스 풀은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구매 후 한 달 동안 채굴 풀 보상 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가 끝난 뒤에는 2.5% 상당의 채굴 풀 수수료와 1.5%의 관리 수수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바이낸스 풀 관계자는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를 통해 채굴 장비에 접근 할 수 없는 사용자가 바이낸스 풀에서 채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사용자는 클라우스 마이닝 서비스을 구독한 뒤 해시레이트를 구매 하고 클라우드에서 BTC를 채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밖에 해당 서비스 이용 약관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합당한 견해로 사기 행위를 하거나 해당 이용 약관에 따르지 않는 참가자를 실격시킬 권리를 보유한다. 아울러 바이낸스는 단독 재량에 따라 프로모션 또는 프로모션 규칙을 취소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 다운로드 | iOS 버전 다운로드 |
바이낸스 페이 X 트러스트월렛
한편, 바이낸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바이낸스 페이가 트러스트월렛(TWT)과의 연동을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는 “이제 사용자는 인출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바이낸스 펀딩 월렛에서 트러스트 월렛 앱으로 암호화폐를 전송할 수 있다. 지갑 주소를 스캔하거나 입력할 필요도 없다. 이 기능은 현재 안드로이드에서만 지원하고 있으며 곧 IOS에서도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트러스트월렛 사용을 권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더 많은 내용은 BTCC 뉴스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관련페이지:
바이낸스,11월 ‘클라우드 마이닝’ 사업 시작…채굴업체에 대출 계획 발표 (btcc.com)

스캔하여 다운로드
- 이용 약관
빠른 링크
위험 알림: 암호화폐 거래는 전망이 밝은 산업으로 수익을 크게 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위험이 따릅니다. 특히 레버리지 거래는 이익이 확대되는 동시에 리스크도 수반해 커지니 암호화폐 시장, 레버리지 거래, 거래 규칙 등을 충분히 이해하고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거래할 때는 감당이 가능한 리스크 범위 내에서 거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 운영한 거래소, 안정적 운영 12주년 © 2011-2023 BTCC.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