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460.46 마감, 하루 만에 시총 수십조 증발…반도체 대장주 폭락이 시장 붕괴 촉발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집중 매도 공세에 3.22% 급락하며 5460선으로 붕괴했다. 시가총액 수십조 원이 하루 만에 증발한 이번 충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들이 4~6%대의 폭락을 기록하며 시장 전체를 강타한 결과다. 외국인은 3조 원 이상, 기관도 3천억 원 이상을 순매도하며 시장에서 대규모 자금이 이탈했고, 개인 투자자의 방어 매수는 거센 매도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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