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루스 그룹, 320만 달러 암호화폐 사기 연루 충격
- 라자루스 그룹이 5월 16일 발생한 32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 해킹 그룹은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이더리움으로 자금을 신속히 이동시켜 흔적을 감췄다.
- 이후 해커들은 1,200 ETH 이상을 트랜잭션 추적이 어려운 프라이버시 도구 토네이도 캐시에 입금했으며, 125만 달러 상당의 DAI와 ETH는 여전히 이더리움 지갑에 남아있다.
북한의 사이버 범죄 조직으로 악명 높은 라자루스 그룹이 32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사기 사건에 다시 한 번 연루되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이 그룹은 정교한 전술과 북한 정부와의 연계로 암호화폐 범죄 조직 중 선두주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번 사건은 암호화폐 및 사이버 보안 환경에 지속적인 위협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라자루스 그룹의 자금 세탁 추적 방지 전략
6월 29일, 유명 블록체인 수사관 ZachXBT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라자루스 그룹이 32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자산을 훔친 사기 사건의 배후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이 사건은 5월 16일 한 피해자가 암호화폐 자산을 잃은 사건으로, 라자루스 그룹의 소행으로 확인되었다. 사건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그룹은 고액 자산가 및 플랫폼을 정교한 방법으로 노려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금을 탈취한 후, 해커들은 유동성이 높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자금을 이동시켜 흔적을 감췄다. 6월 25일 ZachXBT는 약 800 ETH가 토네이도 캐시에 입금된 것을 확인했으며, 6월 27일에는 추가로 400 ETH가 이동되었다. 보고서 작성 시점 기준으로 125만 달러 상당의 자금은 아직 이동되지 않은 상태다. 이 자금은 DAI 스테이블코인과 ETH가 혼합된 이더리움 지갑에 보관 중이며, 해커들이 적절한 시기를 노리거나 다른 사기 계획에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번역: ShadoWHawk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