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드부시 "미국-이란 긴장에도 테크주 굴절 없을 것"
투자사 웨드부시 증권은 최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이 테크주 흐름을 뒤흔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히려 긍정적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해당 공격이 불가피한 조치로 인식돼 왔기 때문에, 현실화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오히려 해소됐다는 논리다. 더불어 핵 능력이 약화된 이란은 중동과 이스라엘에 대한 위협을 감소시켜 테크주에 순수익(net positive)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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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부시는 사이버보안 기업들에 대한 수혜도 예상했다. 이란이 사이버 공격으로 보복할 가능성에 대비한 투자자들의 수요 증가 때문이다. 특히 팔로알토네트웍스(PANW), 사이버아크(CYBR),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지스케일러(ZS),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CHKP) 등 디지털 보안 수요 증가 수혜주를 꼽았다. 글로벌 갈등이 사이버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해당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웨드부시는 이번 공격으로 중동 지역의 '블랙스완 사태' 위험이 감소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와의 최근 거래로 테크 산업에서 중동의 중요성이 커진 점을 강조했다. 단기 변동성을 엔비디아(NVDA), 팔란티어(PLTR),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AMZN), 오라클(ORCL), 테슬라(TSLA) 등 선도적 테크·AI 기업들의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어떤 테크주가 더 매력적일까?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상기 종목 중 nvda 주가 최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NVDA의 평균 목표주가 173.19달러는 21% 이상의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 반면 PLTR의 경우 104.27달러의 평균 목표주가가 설정돼 24.4% 하락 전망을 보이고 있다.
번역: ShadowHawk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