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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벤처스, 10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트레저리 펀드 출시…디지털 자산 시장 새 지평

소라벤처스, 10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트레저리 펀드 출시…디지털 자산 시장 새 지평

Published:
2025-09-05 22:14:22

벤처 캐피탈 거인 소라벤처스가 1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전략 펀드를 공개했다. 암호화폐 트레저리 관리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투자사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움직임이다.

디지털 금으로의 전환

기관들의 비트코인 배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번 펀드는 기업의 자산负债表에 디지털 금을 추가하려는 수요를 충족시킨다. 단순한 투자를 넘어 체계적인 트레저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펀드 운영 전략

단순 매매가 아닌 장기 보유 및 스테이킹 전략을 통해 수익 극대화를 꾀한다. 블록체인 인프라와의 시너지도 함께 추구한다는 복안이다.

시장 파장 예상

이같은 대형 펀드의 등장은 비트코인 유동성과 가격 안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동시에 기관급 디지털 자산 관리 서비스에 대한 경쟁도 격화될 것이라고 업계는 분석한다.

월가의 전통 금융권이 여전히 회의적인 눈빛을 보내는 건 익숙한 풍경이지만, 이제 그들의 지갑을 여는 건 디지털 자산의 실질적인 수익률이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투자사 소라벤처스가  비트코인 전용 트레저리 펀드를 조성하고, 6개월 내 10억달러 규모 비트코인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만 블록체인 위크 행사에서 발표된 이번 펀드는 아시아 비트코인 트레저리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중앙 자금 풀로 활용된다. 

루크 리우 소라벤처스 파트너는 "아시아에서 이 정도 규모 비트코인 트레저리 네트워크 구축이 이뤄진 것은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소라벤처스 창업자 제이슨 팡은 "그동안 기관 투자자들 관심이 미국과 유럽에 집중됐지만, 이번 펀드는 아시아가 시장에서 중요한 플레이어로 부상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소라벤처스는 일본 메타플래닛 등 이미 아시아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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