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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250달러 돌파 가능성 점친다…3가지 핵심 조건 주목

솔라나, 250달러 돌파 가능성 점친다…3가지 핵심 조건 주목

Published:
2025-08-27 09:55:15

솔라나(SOL)가 250달러 저항선을 넘어설지 여부를 가를 세 가지 결정적 조건이 트레이더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술적 돌파 조건

거래량이 가격 상승을 뒷받침해야 한다. 유의미한 돌파는 저항 대비 거래량 급증 없이는 공허한 발악에 불과하다—이건 암호화폐 시장에서 몇 번이나 반복된 교훈이다.

생태계 성장 동력

네트워크 사용량과 디앱(dApp) 활동이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한다. 단순히 스펙에서 좋아 보이는 게 아니라, 실제로 블록체인이 혼잡 없이 거래를 처리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시장 심리와 거시적 환경

광범위한 암호화폐 시장의 흐름과 규제 관련 발표가 변수가 될 수 있다. 금융 당국의 발표 한 마디가 순식간에 낙관적인 차트를 무너뜨리는 건 예사다—그래서 트레이딩 뷰 옆에 항상 진정제를 두는 거 아닐까.

이 세 가지 조건이 맞아떨어질 때만이 SOL이 새로운 고점을 찍을 수 있는 발판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또 하나의 '거의 돌파' 이야기에 불과할 전망이다.

솔라나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는 온체인 활동이 약화되고 레버리지 수요가 침체되면서 200달러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가 250달러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솔라나 기반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업들의 솔라나 보유 확대, 온체인 활동 회복이라는 3가지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 그러나 현재 솔라나 네트워크의 수수료와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신뢰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솔라나 선물시장에서 강세 레버리지 수요가 부족한 것도 문제다. 중립적인 조건에서 영구 선물의 연간 프리미엄은 8~14% 수준을 유지하지만, 현재 10%에 그치고 있다. 이는 솔라나가 최근 두 달간 39% 상승했음에도 추가 강세에 대한 기대감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이낸스의 톱 트레이더 롱-숏 비율도 약세로 전환됐다. 이는 선물·마진·현물 시장을 모두 반영한 지표로, 솔라나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를 보여준다. 아울러 최근 갤럭시디지털, 멀티코인캐피탈, 점프크립토가 10억달러 규모의 솔라나 디지털 자산 기업을 설립한다는 소식에도 시장 반응은 미미했다.

솔라나가 250달러를 돌파하려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ETF 승인 여부가 결정적이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승인 가능성을 90% 이상으로 전망하지만, SEC의 최종 결정은 10월 중순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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