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년 만에 4800달러 돌파…최고치 경신
이더리움이 4800달러 선을 돌파하며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강한 낙관적 신호를 보내는 순간이다.
기술적 돌파
주요 저항선을 단호히 넘어서며 상승 모멘텀을 확인시켰다.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매수 압박이 지속되고 있다.
시장 반응
투자자들은 이번 돌파를 디지털 자산 부문의 성숙도 증가로 해석하고 있다. 기관들의 참여가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는 형국이다.
앞으로의 전망
현재 추세가 유지된다면 새로운 사상 최고치 달성이 눈앞에 와 있다. 물론 전통 금융권 애널리스트들은 여전히 '디지털 유령'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비아냥거리겠지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ETH)이 연준의 완화적 기조와 ETF 자금 유입 속에서 4867달러를 돌파하며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며 ETH는 14% 급등했고, 4월 저점 대비 250% 상승했다. 이더리움 ETF도 8월 21일 이후 2억8760만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되며 강세를 뒷받침했다. 기업들의 ETH 매수도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한 달간 비트마인, 샤프링크, 비트디지털 등 기업들이 16억달러 상당의 ETH를 매입하며 이더리움이 ‘유틸리티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연말 ETH 목표가를 750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1만3000달러까지 전망하고 있다.
이더리움 강세 속에서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하락하고 있다. 8월 15일 기준, 이더리움 투자 상품은 28억6000만달러 유입을 기록했지만, 비트코인 상품은 552만달러에 그쳤다. 코인셰어스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이더리움 펀드 자산은 29억6000만달러 증가했으나 비트코인 펀드는 21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