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밈코인 플랫폼 봉크펀, 세이프티샷과 2500만 달러 규모 계약 체결... ’디파이 시장 충격파 예고’
솔라나 생태계의 밈코인 플랫폼 봉크펀이 블록체인 보안 기업 세이프티샷과 2,5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제휴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솔라나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의 보안 표준을 재정의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크펀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계약의 배경으로 꼽힌다. 지난 3개월간 플랫폼에서 생성된 밈코인들의 총 시가총액이 12배 급증하며 솔라나 생태계에서 가장 활발한 개발자 활동을 보이고 있다.
세이프티샷은 이번 계약을 통해 봉크펀의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 및 실시간 익스플로잇 모니터링 시스템을 전담하게 된다. 양사는 "디파이 분야에서 전례 없는 보안 인프라 구축"을 공동 목표로 설정했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VC 자금이 다시 밈코인 시장으로 유입되는 신호탄"이라며 투자 심리가 반등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물론 이번 계약이 단순한 '펀딩 라운드 드레싱'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도 함께 전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 기반 밈코인 플랫폼 봉크펀(BONK.fun)이 나스닥 상장사 세이프티샷(SHOT)과 25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세이프티샷은 봉크펀의 매출 10%를 확보하고, 2500만달러 상당의 BONK 토큰을 기업 재무에 추가하게 된다.
봉크펀은 7월 한 달 동안 3500만달러 이상의 수수료를 창출하며 솔라나 최대 밈코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봉크펀은 솔라나 일일 신규 토큰 발행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최대 일일 배포량은 2만개 이상, 일일 거래량은 1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세이프티샷은 보통주 전환 우선주를 발행하고, 봉크펀의 매출 90%를 BONK 토큰 구매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회사는 현재 1500만달러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부채를 상환한 상태다.
자렛 분(Jarrett Boon 세이프티샷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계약은 단순한 암호화폐 구매가 아니라, 디지털 자산 내 수익성 높은 엔진에 대한 지분 확보”라며 “기업이 암호화폐를 단순 보유하는 것을 넘어 수익을 창출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전략적 변화”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