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3.65달러 저항선 돌파할까? 상승 신호 포착 중
XRP가 결정적인 상승 신호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3.65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가 관건이다.
암호화폐 시장의 뜨거운 감자 XRP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가격 움직임이 상승 반전을 암시하지만, 아직은 신중한 관찰이 필요하다.
3.65달러 저항선이 XRP의 운명을 가를 것이다. 이 핵심 가격대를 돌파할 경우 본격적인 상승세가 예상된다. 하지만 실패한다면... 또 다른 '믿고 보는' 암호화폐의 실망스러운 전개가 될 수도 있다.
투자자들은 차트를 주시하며 준비해야 한다. XRP가 제대로 된 '뱅크런'을 보여줄지, 아니면 평소처럼 투자자들을 '런'하게 만들지가 결정될 시점이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가 11% 급등하며 강력한 상승 신호를 보냈지만, 아직 완전한 상승세로 전환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XRP 가격은 여전히 지난달 하락형 '트위저 탑'(Tweezer Top) 캔들스틱 패턴이 형성된 3.65달러 저항선 아래에 머물고 있다. 트위저 탑은 두 개의 동일한 고점을 가진 캔들로 구성된 하락 반전 패턴으로, 3.65달러 지점에서 상승이 강하게 거부된 신호다. 시장이 두 차례 새로운 고점을 시도했지만 동일한 매도 압력에 부딪히며 상승 모멘텀이 완전히 멈췄음을 나타낸다.
코인데스크의 애널리스트인 옴카르 고드볼(Omkar Godbole)은 xrp가 3.65달러 저항선에서 강한 매도 압력을 받고 있으며, 이 구간을 돌파하지 못하면 상승 모멘텀이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아울러 리서치 회사 알프랙탈(Alphractal)은 "XRP의 순 미실현 손익(NUPL)은 2021년 최고치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2018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높은 수치는 시장에 여전히 상당한 미실현 이익이 남아 있음을 나타내며, 역사적으로 잠재적 분배 및 가격 조정 구간을 나타낸댜"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