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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 AI 최적화 기술로 코스닥 예비심사 돌파…하반기 상장 ’초읽기’

노타, AI 최적화 기술로 코스닥 예비심사 돌파…하반기 상장 ’초읽기’

Published:
2025-07-30 12:56:23

AI 테크 스타트업 노타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첫 관문을 돌파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노타는 자체 개발한 AI 최적화 기술로 코스닥 예비심사를 무사히 통과, 하반기 본상장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 'AI 알고리즘'이 키운 기업가치

핵심 기술은 기업 데이터 분석부터 주가 예측 모델까지 자동 최적화하는 플랫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AI가 만든 실적 전망치를 그대로 카피해 쓰는" 시대에 맞춰, 시장에서 주목받는 테마로 떠올랐다.

■ 상장 성공시 '테크 유니콘' 반열

투자 은행 관계자는 "예비심사 통과로 기술 검증 완료"라며 "공모가 책정 과정에서 AI 기업 답게 전통적인 밸류에이션 공식을 무시할 가능성 82%"라고 비아냥거렸다. 실제로 이 업계에선 P/E율 대신 '알고리즘 복잡도'로 기업을 평가하는 웃지 못할 사례도 발생 중.

7월 말 현재, 노타의 최종 관문은 남은 실사와 공모가 확정. AI가 예측한 주가가 시장에서 통할지, 아니면 또 하나의 '테크 버블'로 남을지 두고 볼 일이다.

[사진: 노타]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는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노타는 예비심사를 청구한지 약 2개월 만에 승인을 받았다. 노타는 2025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 절차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노타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를 통해 엣지 디바이스 환경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 배포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비전언어모델(VLM)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영상 관제 솔루션 ‘노타 비전 에이전트(NVA)’를 중심으로 산업 안전, 선별 관제,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실증 프로젝트 계약을 진행했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최근 기술특례 상장이 더욱 까다로워지는 가운데 약 2개월만에 예비심사를 통과한 것은 이례적으로, 이는 노타가 기술 스타트업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모두 입증한 기업임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번 IPO를 계기로 AI 경량화, 최적화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표준을 주도하고, 산업 전반에 걸쳐 AI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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