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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젊은 인구가 이끄는 비트코인 혁명…선진국을 제칠 수 있을까?

파키스탄, 젊은 인구가 이끄는 비트코인 혁명…선진국을 제칠 수 있을까?

Published:
2025-07-28 10:52:13

디지털 골드 러시에 합류한 파키스탄—젊은 층이 암호화폐 채택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했다.

### 왜 파키스탄인가? ###

평균 연령 22세의 인구 구조가 하이리스크 자산에 대한 거부감을 무너뜨리고 있다. 전통적 금융 인프라의 부재가 오히려 비트코인 수용을 가속화 중.

### 서구를 능가하는 속도 ###

P2P 거래량에서 이미 영국·일본을 추월한 파키스탄. '뱅킹 언뱅크드' 세대가 만드는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은행들이 아직도 수수료 논쟁하는 사이에.

### 역전의 조건 ###

달러화 위기와 인플레이션이 암호화폐를 실생활 솔루션으로 만든 현실. 당장 오늘도 현지 거래소들은 20대 이용자로 북적이고 있다.

과연 이들이 웨스트의 규제 장벽을 뛰어넘어 글로벌 암호화폐 리더가 될까? 한 가지 확실한 건—월스트리트의 '이머징 마켓' 편견이 또 한 번 무너질 것이라는 점이다.

파키스탄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파키스탄이 젊은 인구 구조를 기반으로 비트코인 확산을 가속하며, 선진국을 뛰어넘는 채택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빌랄 빈 사키브 파키스탄 암호화폐·블록체인 담당 국무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정책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파키스탄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빈 사키브 장관은 "젊은 인구가 많은 신흥 시장이 새로운 기술을 더 빠르게 수용할 것이며, 파키스탄이 그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2024년 11월 암호화폐 규제를 도입했으며, 현재 4000만 개의 암호화폐 지갑을 보유한 세계 5위 암호화폐 보급 국가로 성장했다. 파키스탄은 엘살바도르와 비트코인 교육 및 채굴 인프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IMF 프로그램 하에 있는 신흥 경제국들이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성장할 방안을 모색 중이다.

또한 파키스탄 암호화폐 위원회(PCC)는 디지털 자산 규제 프레임워크,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선스,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스테이블코인 발행, 잉여 전력을 활용한 비트코인 채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빈 사키브 장관은 "파키스탄은 1만MW의 잉여 전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지 않으면 비용 부담이 증가한다"며 "2000MW를 비트코인 채굴과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에 할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 정부는 메탄 및 기타 잉여 전력을 활용한 비트코인 채굴 가능성도 적극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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