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닛, 비트코인 1만2345BTC 보유로 테슬라 제쳤다…디지털 자산 시장의 새로운 강자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 보유량에서 테슬라를 추월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회사는 1만2345BTC를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움직임은 기업의 비트코인 전략이 단순한 투자를 넘어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과연 이게 회사 실적에 도움이 될까?'라는 회의론자들의 질문은 여전하다.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메타플래닛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투자 회사 메타플래닛이 1234BTC 추가 매입을 발표했다.
이번 매입분의 평균 구매 가격은 1BTC당 10만7846달러(1억4640만원)이며, 총액은 1억3314만달러(1807억3760만원)이다. 금번 매입으로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1만2345BTC로 증가했다. 누적 기준 총매입가는 12억1442만달러(1조6490억원), 평균 구매 단가는 1BTC당 9만8373달러(1억3350만원)이다.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을 재무 전략의 핵심 자산으로 삼고 있으며,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매입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 트레저리스(Bitcoin Treasuries)의 집계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이번 추가 매입으로 테슬라(1만1509BTC)를 제쳐 글로벌 상장사 중 비트코인 보유량 7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메타플래닛은 보유 목표를 대폭 상향 조정하며, 2026년까지 10만BTC, 2027년까지 21만BTC 확보를 목표로 하는 '555 밀리언 계획'을 발표했다.
메타플래닛의 공격적인 비트코인 매입 전략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테슬라를 추월하며 상위권에 진입한 메타플래닛이 향후 비트코인 시장에서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