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결제 혁명: ’엑스머니’ 베타 테스트 돌입, 연내 출시 목표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가 또 한 번 금융 시장을 뒤흔들 준비를 하고 있다. 그의 최신 프로젝트인 결제 앱 ’엑스머니’가 베타 테스트 단계에 접어들며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머스크의 신작은 기존 결제 시스템을 우회하는 디지털 자산 중심의 플랫폼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업계는 이미 ’엑스머니’가 전통 은행들을 한순간에 구시대 유물로 만들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들떠 있다.
물론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은 ’또 다른 머스크식 과대포장’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출시가 암호화폐 대중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금의 엑스인 트위터를 인수한 후 선보인 결제 및 뱅킹 앱인 엑스머니(X Money)가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엑스의 테슬라 팬 계정인 테슬라오너스실리콘밸리(Tesla Owners SilICOn Valley)는 "곧 엑스머니가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해당 게시물에 머스크 CEO는 테스트가 처음에는 매우 제한적으로 접근 가능한 베타 버전이 될 것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엑스머니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1월 소프트웨어 코드 유출 사건을 계기로 올해 중 출시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재 미국 전역에서 송금 라이선스를 확보 중이며, 현재까지 41개 주에서 승인받았다.
엑스머니 출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가속화됐다. 트럼프는 머스크를 정부효율부(doge) 책임자로 임명했으며, 이를 계기로 엑스머니 프로젝트가 더욱 탄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