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 ETF 승인 기대감에 강세 지속…시장 낙관론 뜨겁다
라이트코인 가격이 요동치며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TF 승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전망을 이끌고 있는 상황.
암호화폐 시장은 다시 한번 ’기대감’이라는 이름의 사탕발림에 속아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 장면, 과연 이번에는 달라질까?
전문가들은 "라이트코인의 기술적 우위와 결제 네트워크로의 활용 가능성이 ETF 승인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하지만, 월가의 또 다른 ’관심 종목 만들기’ 게임일 뿐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한편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ETF의 성공 사례가 라이트코인에도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이제야 겨우 주목받는 알트코인"이라는 냉소적인 반응이 공존하고 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이 글로벌 경제 요인과 규제 변화 속에서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라이트코인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은 101.9달러까지 상승했으나, 101.65달러에서 강력한 저항을 맞아 95~96달러대로 조정된 후, 현재는 99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장 분석가들은 최근 미국과 중국 간 관세 합의가 라이트코인 가격 변동의 주요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정책이 위험자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라이트코인이 일정 수준 이상의 가격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규제 면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라이트코인 등 여러 암호화폐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에 대한 결정을 연기하면서 불확실성과 기대감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그럼에도 시장은 라이트코인 현물 ETF가 연말까지 승인될 확률을 80%로 보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낙관론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