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크, RWA 토큰화 펀드로 미국 국채 시장 진출—전통 금융을 블록체인으로 가져오다
디파이 업체 반에크가 첫 RWA(실물자산) 토큰화 펀드를 론칭했다. 이번 펀드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블록체인을 통해 전통 금융 자산을 암호화폐 시장에 연결하는 중요한 사례가 될 전망이다.
토큰화된 국채 펀드는 기관 투자자뿐만 아니라 소규모 투자자도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물론, 중간에 끼어 수수료를 챙기는 은행들은 이제 골치 아파질 것이다.
RWA 토큰화는 2025년 암호화폐 시장의 핫 트렌드로 부상 중이다. 반에크의 움직임이 시장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반에크가 시큐리타이즈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실물 연계 자산(rwa) 펀드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반에크가 선보인 펀드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며, 아발란체, BNB체인, 이더리움, 솔라나에서 운영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달러부터이며, 이더리움에서는 100만달러로 설정됐다.
미국 국채는 현재 6조9000억달러 규모로 rwa 토큰화 시장에서 가장 큰 자산군 중 하나로 부상했다. 시큐리타이즈는 이미 39억달러 이상 자산을 토큰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