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메타, 블록체인 기반 DID 서비스 ’마이아이디 2.0’으로 CSAP 인증 획득 - 디지털 신원증명 시장의 게임체인저
파라메타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신원증명(DID) 서비스 ’마이아이디 2.0’으로 CSAP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기존 중앙화된 신원확인 시스템을 혁신하는 중요한里程碑(마일스톤)로 평가받는다.
금융권에서는 아직도 종이 서류로 신원을 확인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지만, 파라메타의 솔루션은 블록체인의 불변성을 활용해 사기 방지와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다.
CSAP 인증 획득으로 마이아이디 2.0은 금융·공공·e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채택될 전망이다.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DID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KYC 문제를 해결할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파라메타의 이번 성과는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유용한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 물론 금융기관들이 이 기술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안다면 말이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웹3 인에이블러(Web3 Enabler) 파라메타(PARAMETA)가 공공기관 블록체인 공동인프라 실증사업 (이하 K-BTF), 마이아이디(MyID) 2.0’이 블록체인 서비스 최초로 CSAP (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 클라우드 보안 인증)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파라메타가 CSAP 인증을 획득한 ‘MyID2.0’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K-BTF DID 서비스로 공공기관이 블록체인 인프라를 별도 구축 없이 서비스 설정만으로 일주일 내 도입 가능한 구독형(SaaS)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공공기관이 DID 등 블록체인 서비스를 도입하려면 수개월 구축 기간과 수억원 예산이 소요됐지만 MyID 2.0을 기반으로 한 공동인프라를 통해 도입 비용을 90% 이상 절감하고, 개발 없이 즉시 행정 서비스에 연동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종협 파라메타 대표는 “CSAP 인증을 통해 공공기관에서도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DID와 웹3 데이터 기반 공공 플랫폼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