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선 개막—폴리마켓 예측시장서 마크 카니, 79% 승률로 압도적 우세
블록체인 기반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이 정치 시장까지 장악 중이다. 2025년 캐나다 총선에서 마크 카니 현 총리의 재선 확률이 79%로 급부상—전통 여론조사보다 빠르고 정확하다는 주장이지만, ’도박 상품화’ 논란은 여전하다.
암호화폐 트레이더들도 이 예측시장에 베팅 중. 정치적 불확실성도 결국 ’거래 가능한 자산’이 되는 시대—당신의 투표권보다 지갑이 더 중요한가보죠?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캐나다 차기 총리를 결정할 조기 총선을 앞두고 암호화폐 사용자들이 자유당 승리에 베팅하고 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베팅 플랫폼 폴리마켓은 차기 캐나다 총리 선거에서 현 캐나다 총리이자 자유당 후보인 마크 카니가 보수당 후보인 피에르 푸알리에브르를 꺾을 확률이 79%에 달한다고 예측했다.
폴리마켓 사용자들은 푸알리에브르 또는 카니의 승리를 예측하며 이번 선거 관련 베팅에 75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월 저스틴 트뤼도 전 총리가 사임한 이후 두 후보의 전망은 완전히 역전된 모습이다. 당시 트뤼도 전 총리와 자유당은 캐나다 주택 위기 대응 방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에 대한 대처 방안을 두고 비판을 받았다.
캐나다 조기 총선 결과는 오는 30일까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