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이즈, 니어 ETF 출시 앞두고 델라웨어주에 공식 신청서 제출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가 니어 프로토콜 기반 ETF 상장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델라웨어주 금융당국에 제출한 서류는 ’블록체인 ETF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읽힌다.
니어(NEAR)는 최근 3개월간 180% 상승하며 시가총액 톱20 코인으로 급부상했는데... 과연 월가의 ’뜨거운 관심’이 실제 수요로 이어질지는 두고 볼 일이다. 어차피 대형 자산운용사들은 승자만 골라내는 게 특기 아닌가.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는 델라웨어 주를 통해 ’비트와이즈 니어 ETF’를 제출했다고 더블록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회사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헌터 호슬리는 더블록과 인터뷰에서 등록 사실을 확인했다.
비트와이즈는 앞서 도지코인, 앱토스, XRP ETF도 델라웨어에 등록한 바 있다. 이후 이들 펀드에 대한 정식 서류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도 제출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비트와이즈를 비롯해 다수 암호화폐 운용사들은 최근 몇달 간 ETF 신상품 출시를 준비해 왔다.
현재 SEC는 솔라나, XRP, 도지코인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따르는 ETF 승인 여부를 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