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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심바이오틱’, 2900만 달러 유치—VC들이 또 다른 ’믿음의 도약’을 시작했다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심바이오틱’, 2900만 달러 유치—VC들이 또 다른 ’믿음의 도약’을 시작했다

Published:
2025-04-24 07:17:03

디파이 업계의 최신 유니콘 후보. 투자자들은 ’이번엔 다를 거라’며 체크를 날렸지만, 과연 이 프로토콜이 리스테이킹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팁: 2023년 이후로 ’차세대’라는 수식어가 붙은 프로젝트의 73%가 24개월 내에 휘발됐다는 사실을 상기하자.)

[사진: 심바이오틱 X(트위터 계정)]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리스테이킹 프로젝트인 심바이오틱(Symbiotic)이  판테라 캐피털 주도 아래 2900만달러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투자에는 코인베이스벤처스와 100여명 엔젤 투자자들도 참여했다. 심바이오틱은 기존 리스테이킹을 넘어 유니버설 스테이킹 프레임워크를 개발해 모듈형·모놀리식, 레이어1 및 레이어2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보안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리스테이킹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다른 앱을 보호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디파이(DeFi) 시장에서 크게 성장했다.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시장을 개척한 아이겐레이어는 총 예치금(TVL)이 200억달러까지 치솟았으나 현재 70억달러 수준으로 하락했다.

심바이오틱은 2024년 리도(lido) 공동창업자들과 패러다임(Paradigm) 지원 속에 리스테이킹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 TVL 8억2500만달러로 리스테이킹 시장 3위에 랭크돼 있다.

아이겐레이어가 이더리움만 허용하는 반면, 심바이오틱은 모든 이더리움 ERC-20 토큰을 지원한다. 미샤 푸티아틴 심바이오틱 공동창업자는 "심바이오틱은 새로운 프로토콜이 자체 보안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프라를 만들고 있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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