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시총 73억7000만 달러 돌파…랭킹 29위→14위 도약 가능성
시바이누(SHIB)가 기술적 반등 신호와 함께 시가총액 73억7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에서 29위에서 14위로 도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026년 6월 17일 현재, 강력한 매수 모멘텀이 형성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랠리가 펼쳐질 수 있다고 전망하며, 이더리움(ETH) 등 주요 알트코인 대비 상대적 강세가 주목된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시바이누 토큰 SHIB가 장기 하락에 따른 과매도 구간에 들어서면서, 코인마켓캡 순위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기술적 반등 시나리오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SHIB는 6월 중순 기준 장기 기준선에서 크게 이탈한 상태다. 핵심은 평균 회귀다. 자산 가격이 장기 평균에서 크게 벗어난 뒤 숏 스퀴즈를 거쳐 주요 기준선으로 되돌아가는 흐름을 뜻한다. SHIB의 기준선은 200주 이동평균선과 최대 거래량 구간인 POC다.
현재 SHIB의 시가총액은 29억3000만달러로 코인마켓캡 29위다. 다른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가정 아래, 반등 경로는 두 단계로 제시됐다.
첫 번째는 시가총액 38억7000만달러 시나리오다. SHIB가 일간 차트 기준 200일 가격 곡선과 일간 POC까지 되돌아가면 순위는 24위로 올라설 수 있다. 이 경우 아발란체, 니어 프로토콜, 수이, 라이트코인, 헤데라를 추월하게 된다.
두 번째는 시가총액 73억7000만달러 시나리오다. SHIB가 주간 차트 기준 200주 이동평균선과 주간 POC까지 올라가면 순위는 14위까지 뛸 수 있다. 이 경우 카르다노, 톤코인, 모네로, 체인링크, 캔턴 CC를 넘어 스텔라 바로 뒤에 자리하게 된다.
이 반등 경로를 자극할 변수로는 티 로우 프라이스가 꼽혔다. 티 로우 프라이스는 SHIB 비중이 포함된 현물 멀티 암호화폐 ETF 등록을 신청했다. 기관 자금이 유입되면 거래소 유동성 불균형이 형성돼 SHIB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