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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포트폴리오 전략: 비트코인과 금 5%만 조합해도 투자 효과 UP!

2026년 포트폴리오 전략: 비트코인과 금 5%만 조합해도 투자 효과 UP!

Published:
2026-04-18 00:15:00

전문가들이 경고합니다: 단일 자산에 집중하는 투자는 위험하다. 최신 분석에 따르면,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과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을 포트폴리오의 단 5%만 함께 보유해도 변동성이 크게 감소하고 위험조정수익률이 향상되는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이는 특히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높은 현재 환경에서 중요한 전략적 통찰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금과 비트코인 가치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김예슬 기자] 비트코인과 금을 함께 편입한 포트폴리오가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냈다는 씨티은행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지난 10년간 채권과 주식을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를 분석한 결과, 두 자산을 대체재로 보기보다 함께 담을 때 효율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알렉스 손더스는 보고서에서 금 5% 편입만으로도 포트폴리오 효율이 높아진다며, 이 비중을 금과 비트코인으로 나누면 성과가 더 개선된다고 설명했다. 씨티은행은 금만 넣는 전략도 효과가 있었지만, 금 비중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나눠 담았을 때 결과가 더 좋았다고 봤다.

이 조합은 전통적인 60대40 포트폴리오보다 채권 강세 국면에서 개선된 성과를 보였다. 2020년 이후 재정 우려와 인플레이션 위험 프리미엄 확대가 겹친 약세 스티프닝 구간에서도 더 나은 흐름을 나타냈다. 씨티은행은 금 투자 선호가 비트코인보다 높은 점도 혼합 전략의 전술적 매력으로 꼽았다.

최근 두 달간 비트코인은 9% 올랐고 현물 금은 4% 내렸다. 씨티은행은 채권시장이 약하거나 불안정할 때 비트코인이 최근 금보다 더 좋은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재정 우려와 중동 분쟁 속 주식 약세도 배경으로 제시됐다.

한편, 글래스노드 집계에서는 비트코인 펀딩비가 지난 2023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7일 이동평균은 약 -0.005%를 기록했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3월과 4월 사이 6만달러대 초중반에서 7만5000달러 안팎으로 올랐다.

이러한 흐름은 2020년 3월 코로나19 급락, 2021년 중국 채굴 금지, 2022년 11월 FTX 붕괴, 2023년 실리콘밸리은행 위기, 2024년 8월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2025년 4월 해방의 날 매도세 때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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