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움, 비자·마스터카드 기반 스테이블코인 카드 발급 플랫폼 출시…암호화폐 일상화 가속화
니움(NIUM)이 2026년 3월 31일,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인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코인 카드 발급 플랫폼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사용자가 스테이블코인을 실시간으로 법정화폐로 전환하여 전 세계 가맹점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암호화폐의 실생활 활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금융 인프라와의 원활한 연동을 통해 디지털 자산의 대중화와 금융 포용성 확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글로벌 결제 인프라 기업 니움(Nium)이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 네트워크에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니움은 이번 플랫폼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잔고를 기존 카드 결제망을 통해 가맹점에서 쓸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니움은 결제 시점에 스테이블코인 잔액을 법정통화로 전환하고, 이후 정산과 컴플라이언스(규제 준수), 카드 네트워크 연동까지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전환·정산·컴플라이언스 기능을 단일 통합 레이어로 합쳤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니움은 이를 통해 기업 카드 프로그램 출시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여러 단계로 나뉘어 있던 전환, 정산, 컴플라이언스를 한 번에 묶어 스테이블코인 카드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몇 개월에서 며칠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