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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ETF, 8일 만에 자금 유입 급증…하락세 반전의 결정적 신호인가?

XRP ETF, 8일 만에 자금 유입 급증…하락세 반전의 결정적 신호인가?

Published:
2026-03-18 20:17:24

XRP ETF가 8일 연속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강세 반등 신호를 보냈다. 이는 최근 하락세 속에서 시장의 신뢰 회복과 기관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단기 조정 국면의 전환점으로 해석될 수 있다.

XRP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8일 연속 자금 유출을 끝내고 처음으로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이 전했다. 

암호화폐 시장 분석업체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4일까지 2825만달러를 끌어들인 후 3월 4일부터 8일간 5682만달러가 유출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3월 17일 463만달러가 유입되며 반전의 신호를 보였다.

흥미롭게도 이번 유입은 비트와이즈 XRP ETF(티커: XRP) 한 곳에서만 발생했다. 프랭클린 XRP ETF(XRPZ), 카나리아 캐피털 XRP ETF(XRPC), 그레이스케일 XRP 트러스트 ETF(GXRP), 21셰어즈 XRP ETF(TOXR)는 모두 0% 변동을 기록했다. 3월 16일(-5.98억달러)과 3월 12일(-6.08억달러) 유출은 TOXR과 XRPZ에서 발생했다.

이러한 흐름은 XRP 가격 변동과도 맞물린다. XRP는 지난 8일 최저 1.32달러까지 하락한 후 8일간 7번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1.54달러까지 회복했다. 그러나 지난 17일 1.6달러 회복에 실패하며 6일 만에 첫 하락을 기록했다. ETF 유입이 이런 하락세 속에서 발생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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