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비트코인, 1년여 만에 순손실 전환…’약세장 진입 신호’ 분석

비트코인, 1년여 만에 순손실 전환…’약세장 진입 신호’ 분석

Published:
2026-01-24 07:58:54

비트코인이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처음으로 순손실 구간에 진입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이 움직임이 단순한 조정이 아닌, 본격적인 약세장의 서곡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기술적 신호와 시장 심리

장기 보유자들조차 매도 압력을 보이는 가운데, 주요 이동평균선들이 저항선으로 전환되고 있다. 거래량 패턴은 매수세의 약화를 명확히 보여주며, 이는 단기 반등이 지속되기 어려운 구조를 시사한다.

거시경제적 압력

전통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글로벌 유동성 축소가 암호화폐 시장의 위험 자산 선호도를 잠식하고 있다. 금리 인상 기조는 여전히 디지털 자산의 무위험 수익률 대비 매력을 떨어뜨리는 주요 변수로 작용 중이다.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중요 지지선의 방어 여부가 향후 추세를 가를 것이다. 시장이 과매도 상태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들이 나타나기 전까지, 무리한 바닥 잡기는 금융 시장에서 가장 비싼 학비를 치르게 하는 실수 중 하나다. 진정한 회복은 소문이 아니라, 실질적인 자금 유입과 함께 찾아올 것이다.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202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비트코인 투자자들 실현손익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고 밝혔다고 더블록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0일 동안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실현한 누적 손실은 약 6만9000BTC에 달한다. 이는 이익 실현 중심 시장 분위기가 손실 감수 구간으로 바뀌었음을 의미하며, 투자 심리에 구조적 변화를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이는 강세장이 끝나고 있음을 나타내는 신호라고 크립토퀀트는 분석했다. 특히 2024년 1월, 2024년 12월, 2025년 7월, 2025년 10월에 나타난 연속적인 저점 형성은 가격 탄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연간 기준으로도 실현이익은 250만 BTC 수준으로 감소해, 2024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실현손실은 2022년 약세장 초입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며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2021~2022년 강세장에서 약세장으로 전환되는 과정과 매우 유사하다는게 크립토퀀트 설명이다.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이 전송될 때 이전 전송 가격과 현재 가격을 비교해 수익 또는 손실을 계산한다"며 “모든 전송은 온체인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