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바이낸스, 미국 시장 복귀 임박? 리플 CEO "가능성 매우 높다" - 2026년 규제 해빙 신호탄 될까

바이낸스, 미국 시장 복귀 임박? 리플 CEO "가능성 매우 높다" - 2026년 규제 해빙 신호탄 될까

Published:
2026-01-21 10:27:22

암호화폐 거대 플랫폼 바이낸스의 미국 재진출 가능성이 구체화되고 있다. 리플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가 최근 공개 인터뷰에서 "바이낸스의 미국 복귀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전망하며 업계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규제 장벽을 넘어서는 길

같은 해 SEC와의 소송에서 부분 승소를 이끌어낸 갈링하우스의 발언은 무게감이 다르다. 그는 "법적 프레임워크가 정립되는 과정"이라고 지적하며, 단순한 기업의 복귀가 아닌 업계 전체의 규제 명확화 과정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시각을 제시했다. 전통 금융권의 경직된 관료주의를 비틀며, "월스트리트가 이해하기까지 10년은 더 걸릴 것"이라는 촌철살평을 덧붙였다.

2026년, 새로운 국면의 서막

이번 움직임은 단순한 시장 복귀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주요 국가들의 디지털 자산 입법 가속화와 맞물려, 글로벌 거래소의 운영 환경이 근본적으로 재편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바이낸스의 복귀가 현실화된다면, 이는 미국 암호화폐 규제의 실질적인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업계는 이미 다음 행보를 예측 중이다. 법적 마찰을 최소화한 새로운 운영 모델부터, 미국 내 독립적 거래소 구조 강화까지 다양한 시나리오가 거론된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2026년이 암호화폐 산업의 '규제 적응기'에서 '제도화 가속기'로 전환되는 해로 기록될 것이라는 점이다.

바이낸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가 바이낸스의 미국 시장 복귀를 점쳤다. 20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는 바이낸스가 미국 시장에 다시 진입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리플 CEO의 발언을 전했다.

바이낸스는 2023년 당시 CEO였던 창펑 자오(CZ)가 돈세탁 방지 실패로 유죄를 인정하고 미국 법무부와 43억달러 합의한 이후 미국 시장에서 철수했다. 그러나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과 함께 복귀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다. 

바이낸스 공동 CEO 리처드 텅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해 가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지만,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며 '관망' 입장을 밝혔다.

반면, 갈링하우스 CEO는 "미국 시장은 크고, 바이낸스는 과거 중요한 플레이어였다"며 "결국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바이낸스의 복귀가 경쟁을 촉진하고 시장 참여자를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은 지난해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하는 지니어스(GENIUS) 법을 통과시켰고, 현재 암호화폐 규제법안 클래리티(CLARITY) 법을 논의 중이다. 그러나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최근 엑스(구 트위터)에서 "현행 법안은 지지할 수 없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리처드 텅 CEO와 갈링하우스 CEO는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 중이다. 텅 CEO는 "어떤 규제라도 없는 것보다 낫다"라고 말했으며, 갈링하우스 CEO 역시 "업계 성장을 위해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