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경고: "이더리움 상승세 지속된다"…2019년 강세 패턴 재현될까?
이더리움이 다시 한번 시장을 놀라게 할 준비를 마쳤다. 주요 애널리스트들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9년과 유사한 상승 사이클의 재개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디지털 자산 커뮤니티에 새로운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역사는 반복되는가?
기술적 분석 차트를 살펴보면, 현재의 가격 움직임이 몇 년 전 강력한 랠리를 떠올리게 한다. 주요 저항선을 돌파한 후 형성된 추세는 당시의 모멘텀을 연상시킨다.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면 더 큰 상승의 서곡일까? 시장 참여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기관의 눈빛이 변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시장 심리의 변화다. 최근 몇 주간의 거래량과 파생상품 시장 데이터는 단기 투기자보다는 장기 보유자의 흐름이 두드러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과거 사이클 전환점에서 나타났던 신호 중 하나로 해석된다. 일부 애널리스트는 "이번 상승은 기반이 탄탄하다"고 평가하며 낙관론을 펼친다.
그러나 그림자도 있다
모든 것이 순조로운 것은 아니다. 거시경제적 불확실성과 규제 장벽은 여전히 주요 변수로 남아있다. 연준의 금리 정책 발표나 주요 경제 지표는 언제든지 시장 심리를 반전시킬 수 있는 불씨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낙관은 위험하다"며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할 것을 당부한다. 결국, 월스트리트의 예측이 항상 맞는 것은 아니니까.
다음 목표는?
현재의 상승 추세가 유지된다면, 다음 주요 저항 구간은 시장 참여자들에게 중요한 관심사가 될 것이다. 기술적 분석가들은 과거 고점을 돌파할 수 있는지 여부가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이라고 지적한다. 성공할 경우, 이더리움은 새로운 가치 영역을 탐색하게 될 것이다. 실패한다면, 또 다른 조정 국면을 맞이할 수도 있다. 시장은 지금, 숨을 죽이고 다음 움직임을 기다리고 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이 2019년 상승장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강세 전망이 제기됐다.
1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페는 이더리움이 지난해 4월 저점을 다진 뒤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테이블코인 공급 증가,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 확산, 개발자 활동 증가 등이 이더리움의 강세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데이터 플랫폼 디파이라미(DeFiLlama)에 따르면, 지난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은 65% 급증했다. 이 중 테더(USDT)가 전체의 52%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특히 지난 4분기에만 8조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거래가 처리되는 등 네트워크의 활용성은 여전히 건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 데 포페는 "이더리움이 365일 이동평균선을 뚫고 3300달러까지 상승했다가, 현재 3100달러 선에서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TH-BTC 비율 역시 회복세다. 해당 비율은 지난 4월 0.017로 바닥을 찍은 뒤, 8월 0.043까지 반등했다. 이후 10월 조정장에서 0.034로 다소 밀렸으나 상승 추세 자체는 꺾이지 않았다는 평가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샌티먼트는 "현재 시장에 퍼진 투자자들의 회의론은 과거 대세 상승 직전의 패턴과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ETH is called dead, as it has been trending downwards for Four years against #Bitcoin.
However, since April '25, it has bottomed out and we're already in an #ETHereum market.
COMParable to 2019. pic.twitter.com/G4z512IjN8
— Michaël van de POPpe (@CryptoMichNL) January 11,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