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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JPM코인 퍼블릭 블록체인 확장 가속화...칸톤 네트워크와 협력으로 금융혁명 주도

JP모건, JPM코인 퍼블릭 블록체인 확장 가속화...칸톤 네트워크와 협력으로 금융혁명 주도

Published:
2026-01-08 06:10:54

월스트리트의 거인이 공공 블록체인으로 발을 내딛는다. JP모건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JPM코인의 퍼블릭 블록체인 확장을 본격화하면서,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다.

퍼블릭 블록체인으로의 도약

은행 간 결제에 국한됐던 JPM코인이 이제 공공 네트워크로 영역을 확장한다. 이는 단순한 기술 실험이 아니다. 기관 투자자와 기업 고객에게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적 움직임이다. 폐쇄형 네트워크의 제약을 벗어나, 24/7 운영과 글로벌 접근성을 앞세운다.

칸톤 네트워크와의 협력 구도

확장의 핵심에는 칸톤 네트워크가 있다. 이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JP모건은 확장성과 상호운용성 문제를 해결하려는 듯하다. 전통 금융의 안정성과 블록체인의 혁신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축 중이다. 월스트리트가 '적'의 땅에서 '파트너'로 변모하는 순간이다.

금융의 새 지형도를 그리다

이번 움직임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금융 자체의 구조를 재정의한다. 중앙화된 기관이 분산화 기술을 포용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펼쳐진다. 은행들은 블록체인이 단순한 위협이 아니라, 효율성 극대화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있다. 결국 가장 보수적으로 보이던 곳에서 가장 진보적인 변화가 나오는 법—월가의 위선적인 블록체인 사랑은 여전히 수익 계산서에서 시작되지만 말이다.

JP모건의 행보는 신호탄이다. 퍼블릭 블록체인이 기관의 메인스트림 인프라로 자리잡는 과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암호화폐 시장은 이제 월가의 뒷마당이 아니라, 전장이 되어가고 있다.

JP모건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JP모건이 칸톤 네트워크와 협력해 JPM코인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협력은 JPM 코인을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직접 활용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JP모건 블록체인 부문인 키넥시스는 이미 코인베이스 베이스 네트워크에서 JPM 코인을 운영 중이다. 칸톤 네트워크와 협력은 멀티 체인 전략을 위한 핵심 요소로 보고 있다.

디지털애셋(DA)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유발 루즈는 “규제 아래 디지털 화폐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비전을 실현하는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칸톤 네트워크는 금융 기관을 위한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프라이버시와 규제 준수, 확장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JP모건 글로벌 공동 책임자인 나빈 말렐라는 “JPM 코인은 은행 예금이 가진 보안성과 블록체인 속도를 결합한 혁신적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2026년까지 단계적 통합을 추진하며, JPM 코인을 칸톤 네트워크에서 즉시 발행, 전송, 상환할 수 있는 기술적·비즈니스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장기저으로  블록체인 예금 계좌 등 JP모건 디지털 결제 상품을 통합해, 기관 투자자들이 토큰화 증권 및 디파이(DeFi)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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