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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의 ’트릴레마’ 해결 선언... ’이제 가능하다’는 자신감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의 ’트릴레마’ 해결 선언... ’이제 가능하다’는 자신감

Published:
2026-01-06 15:25:11

확장성, 보안, 탈중앙화. 블록체인의 불가능한 삼각형을 이더리움의 공동 창립자가 해법을 제시했다.

비탈릭 부테린, 트릴레마의 종말을 선포하다

오랜 기간 블록체인 생태계를 괴롭혀온 근본적인 딜레마에 대한 돌파구가 마련됐다. 비탈릭 부테린은 최근 이더리움의 기술 로드맵이 결국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구조를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레이어 2 솔루션, 샤딩, 그리고 합의 메커니즘의 진화가 결합된 결과물이다.

기술적 난제를 넘어서

한때는 두 가지만 택하라던 악명 높은 트레이드오프가 무너졌다. 새로운 아키텍처는 처리량을 극적으로 높이면서도 네트워크의 강력한 보안과 분산된 특성을 훼손하지 않는다. 개발자들은 이제 속도나 안전성 중 하나를 포기할 필요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시장의 반응과 미래 전망

이 선언은 단순한 기술 업데이트를 넘어 이더리움 생태계 전체의 잠재력을 재정의한다. 더 빠르고, 더 안전하며, 더 개방된 네트워크는 금융, 소셜, 거버넌스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물론, 월스트리트 출신 분석가들은 여전히 '실제 채택과 수익화'라는 네 번째 숨겨진 트릴레마를 지적하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블록체인 진화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 기술의 한계를 넘어선 이더리움은 이제 애플리케이션의 한계에 도전할 준비를 마쳤다.

타임 NFT 매거진 표지 모델로 선정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사진: 타임]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 공동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블록체인의 분산화, 보안, 확장성 문제를 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블록체인의 '트릴레마'는 세 가지 요소를 동시에 충족시키기 어렵다는 의미로, 부테린은 PeerDAS와 ZK-EVM 기술을 통해 이를 극복했다고 강조했다.

PeerDAS는 데이터 가용성(DA)을 보장하면서 모든 노드가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아도 되는 기술로, 지난해 12월 '프루삭카' 업그레이드를 통해 도입됐다. 올해 말까지 초당 1만2000건의 트랜잭션 처리 능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ZK-EVM은 이더리움 계산을 제로지식증명(ZK)으로 검증하는 기술로, 2026년부터 일부 네트워크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부테린은 다음 목표로 블록 구성의 완전한 분산화를 제시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모든 블록이 한곳에서 구성되지 않는 미래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는 중앙집중식 개체의 영향을 줄이고, 보다 공평한 블록체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더리움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가스 요금 조정, 상태 구조 업데이트, 데이터 블롭 활용 등 추가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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