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ETF 랠리에 찬물…애널리스트 "추가 하락" 숏 베팅
XRP ETF 기대감이 한풀 꺾였다. 시장이 숏 베팅에 눈을 돌리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추가 하락을 예측하며 공격적인 포지션을 권고하고 있다. 이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반영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일부 투자자들은 ETF 승인이라는 카드가 이미 고려된 상태라고 판단, 이제는 실적과 유동성 같은 근본적인 요소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시장은 때로 희망보다 냉정한 숫자를 더 신뢰한다"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조정이 장기적인 성장 트렌드의 일부일 수 있다고 지적하며, 변동성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결국, 진정한 강세장은 조정을 견디는 자들의 몫이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투자자 차트푸(ChartFu)가 XRP 숏 포지션을 공개하며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은 차트푸가 XRP 가격 하락을 확신하며 숏 포지션을 취했다고 전했다. 당시 XRP는 1.92달러로, 24시간 동안 약 2% 하락한 상태였다.
차트푸의 발언 이후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더 비트코인 쇼'(The Bitcoin Show)의 진행자 발레리오시(Valerioshi)는 XRP 매수를 고려 중이라며 놀라움을 표했지만, 차트푸는 "더 나은 진입 기회가 올 것"이라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시사했다. 반면, 분석가 크립토 자낙스(Crypto Xanax)는 "XRP 자체가 거래하기 어려운 코인"이라며 전면적인 매도 의견을 냈다.
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20일 연속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카나리, 21셰어스, 그레이스케일, 비트와이즈, 프랭클린이 운영하는 XRP 현물 ETF는 총 11억2000만달러를 유치했다. 하지만 차트푸는 ETF 유입에도 불구하고 하락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한편, 세계 최고 IQ 보유자로 알려진 김영훈은 XRP 강세론을 지지하며 차트푸와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그는 "IQ가 높은 사람들이 XRP를 보유하는 경향이 있다"며 5년 내 100달러 돌파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는 "XRP 강세론자들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며 반박했다.
I'm proud and happy to announce that I'm now short $XRP
— ChARtFu猴子 (@ChartFu) December 16,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