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브란트 "비트코인, 고점 찍었다…80% 급락 가능성" 충격 경고
암호화폐 시장에 냉수를 끼얹는 경고가 나왔다.
전통 금융계의 베테랑이 비트코인에 대한 날카로운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현재 가격이 사이클의 정점에 도달했을 가능성을 지적하며, 역사가 반복된다면 앞으로 닥칠 수 있는 충격적인 하락을 예고했다.
80% 하락 시나리오
그가 제시한 시나리오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과거 사이클에서 보여준 패턴을 근거로, 그는 비트코인이 현재 수준에서 최대 80%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본다. 이는 단순한 조정이 아닌, 본격적인 베어마켓의 시작을 의미할 수 있다.
시장은 이미 신호를 보내고 있는가?
이러한 경고는 최근의 시장 과열 논란 속에서 더 무게를 실어준다. 모든 것이 '이번에는 다르다'는 믿음은 종종 위험한 투자로 이어지곤 한다—전통 시장에서도,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그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승리에 도취되기보다, 역사의 교훈에 귀를 기울일 때다. 시장이 다음 행보를 결정하는 순간, 준비된 자만이 버틸 수 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이 강세장에서 하락세로 전환하며 80% 조정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는 비트코인이 상승 곡선을 이탈하며 과거와 유사한 대규모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은 과거 강세장에서 상승 후 급락하는 패턴을 반복해 왔다. 브란트는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날 수 있으며, 80% 조정이 이뤄질 경우 비트코인 가격은 2만50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최고점 대비 약 20% 하락한 상태다.
여기에 글로벌 유동성 리스크도 부각되고 있다.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97%로 점쳐지며, 오는 19일 0.25% 인상이 예상된다. 이는 엔화 캐리 트레이드를 축소시키고 글로벌 금융 시장의 유동성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비트코인도 부정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지난 2024년 3월 27%, 2024년 7월 30%, 올해 1월 30% 하락하며 BOJ 금리 인상과 동조 현상을 보였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비트코인의 수요 구조는 변하고 있다. 글래스노드(Glassnode) 데이터에 따르면 기업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올해 19만7000BTC에서 108만BTC로 급증하며, 비트코인이 전략적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장기 보유자 비율도 여전히 높고,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으로 기관 투자자 유입이 증가하며 하락폭이 과거보다 제한될 가능성도 있다.
Bitcoin investors, do you know:
1. Bull cycles have experienced exponential decay
2. BTC's bull cycles have undergone parabolic advances
3. The violation of previous parabolas have all declined
4. The current parabolic advance has been violated
20% of ATH = $25,240 pic.twitter.cOM/0hWAaEd6Dy
— Peter Brandt (@PeterLBrandt) December 14,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