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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어센션 CEO "XRP, 1000달러 돌파할 잠재력 충분하다"

디지털어센션 CEO "XRP, 1000달러 돌파할 잠재력 충분하다"

Published:
2025-12-03 15:20:01

디지털어센션 CEO가 XRP의 장기적 잠재가치에 대해 강력한 신호를 보냈다.

암호화폐 업계의 주요 인물인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리플의 네이티브 토큰 XRP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서는 가치를 지닌다고 주장했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 시스템 내에서의 실제 유틸리티와 채택 가능성이 현재 시가총액을 훨씬 웃도는 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1000달러 목표가의 논리

이 같은 목표가는 단순한 낙관론이 아닌 수학적 접근에서 비롯됐다. CEO는 기존 금융 인프라를 대체할 수 있는 XRP의 총 시장 규모를 고려할 때, 토큰당 1000달러는 달성 가능한 장기 목표라고 설명했다. 특히, 국제 송금 및 기관급 유동성 공급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핵심 근거로 꼽혔다.

시장의 회의론과 현실적 장벽

물론, 그러한 상승을 위해서는 규제적 명확성과 대규모 기관 채택이라는 거대한 장벽을 넘어야 한다. 많은 전통 금융 관계자들은 여전히 암호화폐를 '디지털 사기꾼의 놀이터'로 치부하며 코웃음을 치고 있다. 그러나 CEO는 기술의 실행 가능성이 결국 회의론을 잠재울 것이라고 확신한다.

결론: 신중한 낙관론이 필요한 시기

디지털어센션 CEO의 발언은 XRP 커뮤니티에 강력한 지지 메시지이지만, 투자자들은 단기적 변동성보다 장기적인 기술 실행과 생태계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 암호화폐 시장이 성숙해감에 따라, 실질적인 유용성을 증명하는 프로젝트만이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위기 경고와 제이크 클레이버 디지털어센션 최고경영자(CEO)의 XRP 1000달러 전망이 맞물리며 시장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xrp가 장기적으로 1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초강세 전망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디지털어센션 그룹의 제이크 클레이버 최고경영자(CEO)가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의 최근 매크로 경고에 응답하며 XRP의 극단적 상승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다.

지난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로버트 기요사키는 수십 년간 이어진 일본의 '엔 캐리 트레이드'(엔화 차입을 통한 글로벌 투자) 시대가 사실상 끝나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일본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1.728%까지 급등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자금이 빠르게 회수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이를 '버블 시장의 붕괴'라고 표현하며, 금·은·비트코인·이더리움 등 희소 자산 매수를 권고했다.

제이크 클레이버 CEO도 이에 동의하고 있다. 그는 "XRP를 1000달러에 사겠다"고 응수하며, 시장에 극단적인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경우 XRP가 네 자릿수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글로벌 유동성이 흔들리는 시기일수록 결제 속도·프로그램 가능성·국경 간 송금 효율성이 뛰어난 XRP가 대체 결제 자산으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일본의 금리 정상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역(逆) 캐리 트레이드' 상황도 XRP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앞서 미국 모델 브리 테레시는 국제결제은행(BIS)이 요구하는 결제 자산 회전율 기준(하루 8~10회)을 XRP가 충족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일본 금융시장의 구조 변화가 XRP의 효용성을 부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변화도 장기적인 상승 압력으로 거론된다. 클레이버는 최근 XRP 현물 ETF가 장외시장(OTC) 공급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며 "아직 블랙록과 피델리티 같은 대형 ETF 발행사가 본격적으로 진입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수요가 비트코인을 능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XRP 현물 ETF는 약 3억 XRP를 보유하며 6억7600만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에서 포착된 XRP '91달러 캔들'도 공급 부족 발생 시 가격이 극단적으로 급등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클레이버는 "기관 수준의 대규모 매수 주문이 낮은 유동성 구간에 들어오면 이런 움직임이 실제 시장에서 재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XRP가 실제로 100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린다. 암호화폐 교환 플랫폼 체인질리(Changelly)는 장기 예측에서 XRP가 네 자릿수에 가까워지는 시점을 2040년 이후로 제시했다. 즉, 초강세론이 힘을 얻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Bob, I'll take XRP for $1000

— Jake Claver, QFOP (@beyond_broke) Novembe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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