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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가스 한도, 2026년까지 최대 5배 상향 논의…1억8000만은 ’최소 목표’

이더리움 가스 한도, 2026년까지 최대 5배 상향 논의…1억8000만은 ’최소 목표’

Published:
2025-11-30 20:54:23

이더리움 생태계가 대규모 확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블록체인 용량 폭발적 증가 예고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내년까지 가스 한도를 최대 5배까지 상향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 중이다. 현재 3000만 가스 한도를 1억8000만으로 높이는 것이 최소 목표로 설정됐다.

네트워크 처리량 극적으로 개선

이번 조치가 실행되면 이더리움의 초당 트랜잭션 처리 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사용자들은 더 낮은 수수료와 빠른 처리 속도를 경험하게 된다.

디파이 생태계에 강력한 활력

가스 한도 상향은 유니스왑, 에이브 등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에 즉각적인 혜택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 체결 시간 단축과 수수료 절감 효과가 동시에 나타날 것이다.

투자자들의 기대감 고조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이더리움의 기술적 발전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낙관론이 확산 중이다. 네트워크 개선이 항상 시장 반영을 보장하지는 않지만—전통 금융에서 본 '기술 발전=수익' 공식이 암호화폐에서는 조금 더 복잡하게 작동한다.

이더리움(ETH)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가스 한도 상향이 본격적으로 논의되는 가운데,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내년 중 가스 한도를 1억8000만까지 올리는 것을 최소 목표로 제시했다. 일부 코어 개발자들은 이를 최대 5배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더리움 생태계 교육자 앤서니 사사노는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1억8000만은 최소 수치에 불과하다”며 “기술적 효율화가 뒷받침되면 더 큰 확장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기본 전송에 필요한 가스를 현재 2만1000에서 6000으로 줄이는 방식 등으로 네트워크 내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더리움은 앞서 가스 한도를 4500만에서 6000만으로 상향한 바 있으며, 이는 향후 확장성을 위한 첫 단계로 평가된다. 개발자들은 이를 기반으로 퓨사카(Fusaka), 글램스터담(Glamsterdam) 등 후속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처리량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조치는 롤업 중심 확장 전략과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사노는 “가스 한도 상향과 함께 이더리움은 확장성 확보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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