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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라이트코인 ETF, 미 증시 상장 돌풍…기관 투자자들 ’디지털 자산 황금기’ 주목

솔라나·라이트코인 ETF, 미 증시 상장 돌풍…기관 투자자들 ’디지털 자산 황금기’ 주목

Published:
2025-10-29 09:38:21

월스트리트가 또 한번의 암호화폐 혁명을 예고했다

기관들의 디지털 자산 러브콜

미국 증시에 솔라나와 라이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공식 상장되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디지털 자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이미 다음 목표물을 노리며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섰다.

블록체인 생태계의 새로운 지평

솔라나의 고속 처리 기술과 라이트코인의 검증된 네트워크가 기관들의 신뢰를 얻으며 전통 금융 시장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금융 당국마저 이제는 더 이상 무시하지 못하는 흐름—월가의 위험 선호도가 다시금 암호화폐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투자 은행들의 계산된 움직임

펀드 매니저들은 이제 '디지털 골드'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주목 중이다. 수수료로 밥벌이하는 금융기관들이 이번 기회를 놓칠 리 없지—고객 자산을 옮겨 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수익 모델이니까.

암호화폐 ETF 여부는 시장의 흐름을 결정짓는 중대 변수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와이즈 솔라나 스테이킹 ETF(BSOL)가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증시에 상장하며 첫날 2억2280만달러(약 3200억원)를 모았다.

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크립토 애널리스 에릭 발추나스는 이에 대해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규모"라고 평가하며, 스테이킹 전략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BSOL은 상장 1시간 만에 1000만달러(약 140억원)의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하루 거래량은 5600만달러(약 800억원)로 2025년 신규 상장 ETF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날 캐나리 캐피탈의 라이트코인 ETF(LTCC)와 HBAR ETF(HBR)도 상장됐지만, 거래량은 LTCC가 400만달러(약 60억원), HBR이 40만달러(약 6억원)에 그치며 BSOL과 큰 격차를 보였다.

이번 ETF 상장은 미국 정부 셧다운 속에서도 강행됐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따라 20일 후 자동 승인되는 절차를 활용했다. 

한편, SEC는 현재 수십 개의 암호화폐 ETF를 심사 중이며, 셧다운과 인력 부족으로 승인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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