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박 “디지털자산, 유동성 프리미엄 넘어 ‘유동성 알파’ 시대 개막”
디지털 자산 시장이 단순한 유동성 프리미엄을 넘어 진정한 '알파'를 창출하는 시대가 왔다. 제프 박의 발언은 시장의 성숙도를 반영한다.
암호화폐 유동성의 진화: 과거의 변동성 덫에서 벗어나 기관급 전략이 가능해진 지금, 디지털 자산은 전통 금융을 위협하는 '알파 머신'으로 진화 중이다. (물론 월스트리트는 여전히 '블록체인 기술'을 이해하려다 지갑만 잃고 있다.)
유동성 알파의 핵심: 시장 효율성과 가격 발견 메커니즘이 개선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이제 단순한 스펙ulation이 아닌 체계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생태계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문제는 어떻게 이 알파를 포착할 것인가다.
18일 글로벌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은 오후 1시17분 기준 11만5321.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4일 12만4474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뒤 불과 나흘 만에 7% 넘게 밀렸다.
온체인 분석가 보리스베스트(BorisVest)는 17일(현지시각) “비트코인 시장이 분산(distribution) 단계에 진입했다”며 최근 변동성 확대 배경을 짚었다. 그는 “바이낸스 보유량이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위해 코인을 거래소로 이동시키고 있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보리스베스트는 “가격이 정점에 도달한 직후 신규 수요가 붙자마자 매도 압력이 가속화됐다”며 “결국 부족했던 것은 충분한 매수세였다”고 지적했다. 영구선물과 현물 간 괴리가 강한 매수세를 나타냈지만, 이는 오히려 대규모 투자자(고래)들이 물량을 쏟아낼 기회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바이낸스의 막대한 거래량은 글로벌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며 “신규 매수자가 들어오는 순간 고래들의 매물이 쏟아지면 가격은 즉각 매도 압력에 노출된다”고 분석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 그는 “비트코인의 장기 상승 추세 자체는 여전히 유효하다”면서도 “단기적으로는 1~2주간 매도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이 전략 조정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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