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을 3~4명으로 압축…누가 최종 주자될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후보군을 3~4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로 금융시장의 관심이 후보자 선정 과정에 집중되고 있다.
누가 최종 주자가 될지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금융 정책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측은 '가장 강력한 달러'를 만들 인물을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월가에서는 '연준 의장 후보 선정이 정치적 포퓰리즘에 휩쓸릴 것'이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결국 누구를 선택하든, 주식시장이 반길 만한 '양적 완화 마법사'를 기대하는 건 금융권의 영원한 바람일 뿐이라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