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소비자물가지수, 전년比 2.7% 상승…시장 예상 ’뚫고’ 완화세 지속
연준의 고강도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등이 켜졌다.
■ CPI 상승률 2.7%...'부드러운 착륙' 가능성에 시장 술렁
예상보다 낮은 물가 상승률이 발표되자 암호화폐 시장에서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5분 만에 2% 급등하며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를 증명했다.
■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트레이더들 '귀 쫑긋'
파월 의장의 '데이터 의존' 발언을 고려할 때, 이번 CPI 데이터는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 카드를 꺼낼 명분을 제공했다. 물론 연준 관계자들은 여전히 '인플레이션 유령'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금융시장이 숨죽인 가운데,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연준의 다음 움직임을 예측하기 위해 12차원 체스 판을 깔고 있는 중—뭐 언제나 그렇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