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BlockMedia /
OPEC+, 9월부터 하루 54만7000배럴 증산 결정…"자발적 감산 완전 철회" [시장 충격]

OPEC+, 9월부터 하루 54만7000배럴 증산 결정…"자발적 감산 완전 철회" [시장 충격]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8-04 05:44:17

석유 수출국 기구(OPEC+)가 9월부터 일일 생산량을 54만7000배럴 늘리기로 공식 발표했다. 자발적 감산 조치의 종료를 선언하며 글로벌 유가 변동성에 새로운 불씨를 던졌다.

에너지 시장의 숨은 줄다리기 - OPEC+의 움직임이 주는 파장

"공급 증가 발표에도 불구하고, 실제 증산 실행력은 여전히 의문부호"라고 분석가들은 지적한다. 금융 시장의 반응? "또 다른 오일 머니 카르텔의 계산된 움직임"이라는 냉소적인 평가가 나온다.

 

비트코인은 일중 최저가인 11만1943달러에서 11만4453달러로 회복하며 하루 만에 약 3% 상승했다. 스트래티지(Strategry)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서 “겨울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이번 반등이 장기적인 상승 추세일 수 있음을 암시했다.

이더리움 역시 3% 상승하며 3500달러 선을 넘어섰다. XRP는 4% 상승했고, 도지코인과 에이다(ADA)는 각각 4.18%와 5.11%를 기록하며 상승세에 동참했다. HBAR와 XLM은 각각 1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고, Pi는 4% 상승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이번 상승세는 8월 초 디지털자산 시장이 주요 코인들의 2주 최저점으로 떨어지며 대규모 패닉 매도를 경험한 이후에 일어났다. 당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는 각각 약 1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주요 상승 요인으로는 기관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 전략이 꼽힌다. 어제 애덤 백은 한 비트파이넥스(Bitfinex) 고래가 시간 가중 평균가(TWAP) 전략으로 하루 300 BTC를 매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새롭게 마련된 규제 정책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 지난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미국 시장의 토큰화를 탐구하는 ‘프로젝트 크립토’를 발표했으며,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과의 라운드테이블을 추진하고 있다.

매크로 경제 측면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관세로 인한 긴장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비트코인을 안정 자산으로 간주하게 만들었다. 또한, 오는 9월 미 연준(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80%로 높아지며, 이러한 요인들이 디지털자산 시장의 상승 모멘텀을 더하고 있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