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선물 급락…트럼프 ’관세 폭탄’ 충격에 아마존 실적 부진까지 겹쳐 [개장 전 핫 아이템]
뉴욕 증시가 개장 전부터 불안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예고된 '관세 폭탄' 발언과 아마존의 실적 부진이 시장을 흔들었다.
트럼프 효과, 또 시작되나?: 공화당의 강경 통상 정책이 다시금 시장의 변동성을 부추길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2018년 무역전쟁의 악몽을 떠올리며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아마존, 테크 주도권 이탈 위기: 2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면서 빅테크의 방어적 포트폴리오조차 안전하지 않다는 경고등이 켜졌다. 'FAANG 시대'의 종말을 예고하는 목소리까지 나오는 상황.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하락이 단기 조정인지, 본격적인 베어 마켓의 시작인지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입을 모으지만... 어제까지 'buy the dip'을 외치던 헤지펀드 매니저들은 오늘 아침부터 갑자기 'risk-off' 모드로 전환했다. (월가의 변덕? 새로울 것 없는 일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