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170달러 분기점에서의 승부…상승 재도약 vs 하락 경고 [2025년 8월 최신 분석]
솔라나(SOL)가 170달러라는 운명의 분기점에 서 있다. 기술적 분석가들은 이 구간이 솔라나의 다음 행보를 결정짓는 핵심 지점이라고 입을 모은다.
상승세 재개 vs 하락 신호—누가 맞을까?
170달러 라인을 돌파할 경우, 솔라나는 2025년 새 ATH를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반대로 저항에 막힐 경우 단기 조정론자들이 '내가 말했듯이'라고 입방아를 찧을 공간이 생긴다.
암호화폐 시장이 전통 금융의 불확실성을 비웃듯이, 솔라나도 또 한 번 자신만의 게임을 펼칠 준비가 되어 있다. 물론 이번이 '진짜 마지막 기회'라는 워런트 상품은 덤이다.
ETF별로는 블랙록 IBIT가 1860만달러(약 257억원)의 자금을 끌어들이며 일부 수요를 견인했지만, 피델리티 FBTC에서 5360만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에서 8990만달러가 유출되며 총 흐름을 역전시켰다. 특히 ARKB는 이틀 연속 8000만달러 이상 유출을 기록하며 기관 매도세의 중심에 섰다. 그레이스케일 GBTC 역시 920만달러 유출을 보이며 전반적인 약세 흐름에 일조했다.
이더리움 ETF는 170만달러(약 24억원)의 소폭 순유입을 기록하며 20거래일 연속 유입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전일(580만달러) 대비 유입 규모는 4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됐다.
블랙록 ETHA에는 1820만달러(약 253억원)의 자금이 유입돼 시장 흐름을 주도했지만, 피델리티 FETH(-2230만달러)와 그레이스케일 ETHE(-680만달러)에서 유출이 발생하며 순유입 폭이 제한됐다. 나머지 ETF들은 대부분 보합세를 나타내며 시장 관망 분위기를 반영했다.
이 같은 흐름은 ETF 시장 내 유입세가 여전히 유지되고는 있지만 이전 대비 확연히 약해졌다는 점에서 기관 매수세의 열기가 한풀 꺾였음을 시사한다. 특히 btc etf의 순유입 흐름이 중단된 점은 시장 방향성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8월 1일(한국시각)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2.42% 하락한 11만5417달러, 이더리움(ETH)은 4.86% 내린 3668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펀드플로] 블랙록 유입 급감, 피델리티 유출 급증… ETF 시장에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