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아멘탈 글로벌, 이더리움(ETH) 중심 전략 발표 후 주가 13% 급락…’디지털 골드’에 베팅한 대가?
펀드아멘탈 글로벌이 이더리움(ETH) 중심의 투자 전략을 발표하자마자 주가가 13% 급락했다. 시장의 반응이 냉담했음을 보여주는 순간이다.
디파이(DeFi)와 스마트 계약의 핵심 플랫폼인 이더리움에 대한 집중 투자 전략이 왜 이런 결과를 낳았을까? 일각에서는 '과도한 집중'이 문제였다고 지적한다.
암호화폐 시장이 전체적으로 조정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펀드사들의 전략적 실수가 다시 한번 드러난 셈이다. '다각화 전략이 부재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한편, 이더리움은 여전히 시가총액 2위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기적인 주가 변동이 장기적인 가치를 흔들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어쩌면 월스트리트의 '단기 수익에 대한 집착'이 또 다른 실수를 부른 걸지도 모른다.
이처럼 트럼프는 언론 발표 없이 트루스소셜에 직접 정책 메시지를 올리는 방식을 반복하고 있으며, 해당 플랫폼을 자신만의 소통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방식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즉각 전달할 수 있는 도구로 작용하면서도, 시장 불확실성과 ‘타코’(TACO·TRUMP Always Chickens Out) 논란을 동시에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트럼프가 트루스소셜을 이처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배경에는, 주류 소셜미디어와의 갈등이 있다. 2021년 1월 6일 미국 의회 의사당 점거 사태 이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은 폭력 선동을 이유로 그의 계정을 영구 정지하거나 무기한 정지시켰다. 이 사건을 계기로 트럼프는 검열 없는 자신만의 플랫폼 필요성을 주장해 왔다.
그는 ‘정치적 차별 없이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2022년 2월 트루스소셜을 출범시켰다. 트럼프는 이후에도 “트루스소셜은 특별하다”며 트위터(현 X) 복귀를 거부하고 있다. 트루스소셜은 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러지그룹(TMTG)이 개발·운영 중이다. TMTG의 대주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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