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장 뒤흔드는 레버리지 청산의 충격…변동성 뒤에 숨은 진실
암호화폐 시장이 또다시 숨 막히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레버리지 청산이 비트코인 가격을 좌지우지하는 숨은 구조가 드러난 지금, 투자자들은 숨 가쁜 변동성에 맞서야 한다.
거래소들은 레버리지 포지션이 무너지며 발생한 대량 청산이 시장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단순한 조정이 아닌, 시스템적 리스크의 재현이다.
‘고래’들의 움직임부터 개미 투자자들의 공포 매도까지—누군가는 이미 이 난류에서 제트 스키를 타고 있다. 당신은 헤엄칠 것인가, 가라앉을 것인가?
금융권의 위기 때마다 그렇듯, 이번에도 월스트리트는 ‘예측했다’고 주장할 것이다. (사실 그 누구도 3일 후의 비트코인 가격을 모른다.)
TAC는 29일(현지시각) 공식 발표를 통해 “전통 금융과 크립토 산업을 잇는 조직으로서,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토큰화 채택 가속화에 나서겠다”며 “토큰화 시장에 대한 전문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리서치 허브’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TAC 이사회에는 ▲애덤 로렌스(RWA.xyz 최고경영자) ▲바지 일루미나티(센트리퓨지 CEO) ▲콜린 커닝햄(체인링크 사업개발 총괄) ▲거빈더 로렌스-샌두(솔스티스랩스 거래운영 책임자) ▲조니 라인슈(트레이더블 공동 창업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블록체인 인프라뿐 아니라 자산 운용, 규제·거래 운영 등 실물 금융 경험을 고루 갖춘 인물들로 구성됐다. TAC 측은 “이사회 출범을 통해 전략적 방향성과 정책적 일관성을 확보했다”며 “토큰화 자산이 본격적인 시장 인프라로 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합류한 신규 회원사에는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DRW, S&P 다우존스, ZKsync, MANTRA, 스텔라 개발재단(Stellar), 웜홀(Wormhole), 폴리메쉬(Polymesh) 등 글로벌 전통 금융 및 크립토 기술 기업이 다수 포함됐다.
사우디아라비아 AI·블록체인 센터(SAAIBC) 등 중동계 기관도 포함되면서 TAC의 지리적 외연도 넓어졌다. TAC는 “현재까지 150개 이상의 발행기관이 20개 이상의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약 150억달러 규모의 토큰화 자산을 운용 중”이라며, “회원사 저변 확대는 시장의 성숙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TAC는 동시에 ‘리서치 허브(ReseARch Hub)’를 정식 출시하고, 전문가 인터뷰와 주간 뉴스레터 ‘The Progress Bar’, 주요 지표 분석 등을 통해 시장 참여자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rwa.xyz의 아담 로렌스는 “토큰화가 단지 화두를 넘어 구조적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리서치 허브는 신뢰할 수 있는 팩트와 분석을 통해 시장 참여자들이 혼란 없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포필러스 김남웅 대표는 “TAC 참여는 단순한 소속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아시아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한국은 블록체인 산업이 본격화될 주요 시장 중 하나로, 현장의 인사이트와 정책적 경험을 TAC를 통해 적극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설립된 포필러스는 창립 직후에 해시드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까지 약 1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대해 총 450건 이상의 리서치 리포트를 발간했으며, 솔라나, 수이, 이더리움 등 다양한 퍼블릭 체인과 협업해 인프라 분석과 전략적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포필러스는 아시아 스테이블코인 얼라이언스 창립을 주도하여 아시아 지역의 올바른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위한 조직을 구축했다. 또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관련 다수의 세미나 개최와 전문 레포트 발간을 통해 한국 내 스테이블코인 정책 및 제도 논의의 주요 오피니언 리더로 부상하기도 했다.
포필러스는 “최근 국회, 금융당국, 주요 공공기관과의 정책 대화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며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 모델, 자산담보형 구조, 금융 안정성과 혁신 간 균형에 관한 심층 리서치를 통해 시장 방향성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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