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조 소비쿠폰 대방출…주식 바구니에 꼭 넣어야 할 것은?
정부가 13조 원 규모의 소비쿠폰을 풀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식 시장에도 파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어떤 종목을 주목해야 할까?
소비 촉진 정책의 수혜를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업종은 단연 소매와 유통이다. 하지만 과열된 시장 심리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무조건적인 낙관론은 언제나 위험하다'는 게 프로들의 조언.
디지털 자산 시장도 간과해서는 안 될 영역.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기업들이 새로운 유동성을 흡수할 가능성이 높다. BNB나 기타 메이저 코인들이 ATH를 갱신할지 주목된다.
FS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쿠폰이 풀리면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20% 가량 높아질 전망이다. 하지만 '단기적인 호재에 현혹되지 말고 장기적인 성장성을 가진 종목을 선택하라'는 게 전문가들의 일관된 의견.
결국 핵심은 타이밍과 선택이다. 13조 원이 시장에 쏟아지기 전에—당신의 포트폴리오는 준비됐는가?
시장에서는 롱 포지션 진입세가 이어지면서 숏 포지션의 강제 청산이 발생해 단기적인 반등 동력이 형성되고 있다. 실제로 바이낸스와 OKX의 계좌 기준 롱/숏 비율은 각각 25.63%, 35.48% 상승해 숏 포지션 청산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결제약정·옵션 시장도 ‘롱 강세’ 신호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미결제약정(OI, Open Interest)에서는 롱 신규 진입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1시간 기준 미결제약정이 0.22% 증가했고, 이더리움은 24시간 기준 2.24% 증가했다. 솔라나 역시 미결제약정이 0.63% 늘며 하락 구간 중 롱 진입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펀딩비도 플러스권을 유지하고 있다. 바이낸스 btc/USDT 기준 펀딩비는 0.0043%, OKX BTC/USDT 기준 0.0092%로 롱 포지션 강세를 반영하고 있다.
“롱 강세 전환 지속 여부, 단기 시장 핵심 변수”
옵션 시장에서도 단기 대응 전략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옵션 시장 미결제약정 규모는 전일 대비 139.12% 급증해 418억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변동성 확대 국면에 진입했다. 전문가들은 숏 포지션 청산이 단기 반등의 촉매로 작용하는 구조로 전환 중이라며 롱 포지션 지속 여부와 미결제약정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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