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코인시황] 미 증시 상승에도 비트코인, 1억4600만원대에서 고전…’디커플링’ 신호일까?
뜨거운 미국 증시와 달리 비트코인은 오늘도 숨고르기에 몰두했다. 1억4600만원대(2025년 7월 1일 기준)에서의 거래는 투자자들에게 '디커플링'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 증시 상승·비트코인 하락: 전통시장과의 괴리 현상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는 동안, 암호화폐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을 잃은 모습. 월가의 '달려라 주식' 분위기가 디지털 자산까지 번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 분석가들은 '유동성 편중'을 지목했다.
■ 1.46억원선 공방: 기술적 지지선인가 함정인가
146,000,000원 구간에서의 거래량 증가는 매수세와 매도세의 치열한 공방을 암시한다. 한 트레이더는 "이 구간이 붕괴될 경우 다음 지지선은 1.3억원대"라고 경고했다.
금융권의 오랜 격언이 떠오르는 날이다—'주식시장이 고래라면, 암호화폐는 그저 따라다니는 리모라일 뿐'. 하지만 이번 주말에 예정된 SEC의 결정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지, 아니면 월가의 웃음을 더 살지—모든 건 변동성의 몫으로 남았다.